[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정상훈이 또 다른 부캐를 소개했다.
1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양꼬치엔 칭따오' 콩트를 선보였다. 김용만은 "많은 사람들이 개그맨인 줄 안다. 심지어 나도 상훈이가 개그맨 후배인지 헷갈린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친한 사람 중에 개그맨이 많아서 그렇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정상훈 씨가 부캐 원조가 아니냐"며 최근 연예계 '부캐' 열풍을 언급했다. 정상훈은 "중국 특파원으로 터지고 나서 맥주 광고가 들어왔다. 그래서 그때 이후로 욕심이 생겼다"며 프랑스어로 하는 '몽마르땐 X비앙'을 공개했다.
정상훈은 "중국 버전은 말이 막히면 경상도로 갈 수 있었다. 막히면 프랑스어 버전은 전라도 사투리로 가면 된다"고 말했다. "외국 기업이라 입질이 안 오더라. 그래서 이태리로 갔다. '쭐쭐할 땐 X리카나'"라고 새로운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상훈은 "CP분께서 '이제 그만해라. 너 돈독이 오른 것 같다'고 하셔서 관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뇌섹'이 각광받는 사회에서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갇혀 상식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 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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