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불가살' 방송캡쳐
tvN '불가살'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진욱이 이준의 제안을 거절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옥을태(이준 분)가 단활(이진욱 분)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상운(권나라 분)은 단활에 "당신이 불가살을 없앨 수 있는 칼이라고 했어. 도와줘"라고 말한 뒤 정신을 잃었다. 이에 단활은 "도와달라니?"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쓰러져있는 권호열을 발견한 단활은 '이렇게 다시 만났네요. 그립고 반가웠어요. 더는 나를 쫓지 마세요 위험해져요 아버지'라며 권호열(정진영 분)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15년 전 민상운 집에 침입했던 옥을태는 "뭐야 쌍둥이네? 혼이 두개로 나뉘었을리는 없고, 상관없나?"라며 민상운을 죽이려했다. 하지만 민상운의 언니 민상연(한서진 분)은 "넌 저 애를 죽일 수 없어. 손 끝하나 댈 수 없을거야. 검은구멍은 사라지지 않아. 이 애가 모든 걸 되돌려 놓을거야"라고 경고했다. 옥을태는 민상운을 죽이려했지만 실패했다.

깨어난 민상운은 자신의 언니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며 단활이 자신을 도와줄거라고 확신했다. 단활은 "내가 널 도와?진짜 그렇게 얘기했어? 나를 찾으라고"라고 말했고, 민상운은 "그쪽도 도와주기 위해 나 찾은거 아니예요? 내 가족의 복수를 도와주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이에 단활은 "가족의 복수를 해달라고? 네가 내게 그런 말을 한다고? 네가 한 짓이 있는데도?"라며 분노했다. 이후 민상운은 "저 동생한테 가봐야해요"라고 말했지만 단활은 "다신 못 볼거야. 앞으로도"라며 민상운을 방에 가뒀다. 그런가운데 단활은 민시호(공승연 분)에게 혜석(박명신 분)을 보냈다.

단활을 만난 옥을태는 "없애고 싶지 네 가족을 죽인 원수를. 나 이런 것도 안다. 네가 왜 그 여자의 저주를 받게 되었는지. 알려줄 수는 있어. 대신에 그 여자의 혼을 부수는데 협조해줘"라고 말했고, 단활은 "왜 그 여자의 혼을 못 부숴서 안달이야? 그 여자도 한때는 동족이었잖아"라고 물었다. 옥을태는 "그 여자의 저주야. 아무리 피를 마시고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야. 살이 썩고 낫고를 반복하고 고통도 반복이 돼. 그 여자가 사라져야 살이 메워질거야. 네가 날 도와줬으면 좋겠다. 불가살만이 경계를 깰 수 있다"라며 자신의 검은 구멍을 보여줬다.

단활은 "간단하네. 근데 네가 나보고 깨달라고 하는 그 혼이 원래는 내 혼이라는거 알고하는 얘기지?"라며 "내가 싫다면? 그 여자를 사라지게 하는게 아니라 내 혼을 되찾는게 목적이라면?"라고 말했고, 옥을태는 "우선 그 여자르 찾아서 죽일거야. 찾고 죽이고 계속 이렇게 반복되는거야. 혼은 못 깨지만 내가 죽일 수 있으니까. 100년, 200년은 나한테 그렇게 긴 세월이 아니야. 근데 너는 견딜 수 있을까?"라고 말했고, 단활은 "결국 넌 그 여자의 혼을 못 깬다는거잖아. 그럼 됐어"라며 떠나려고 했다. 하지만 옥을태는 "제안이 아니야. 우리는 동등한 관계가 아니니까. 너는 나를 이길 수 없으니까. 겪어 봤잖아. 여기로 그 여자를 데려와. 그 여자가 무슨 얘기를 하든 절대 믿지마"라고 협박했다.

한편 단활은 옥을태의 제안을 거절하고 자신이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민상운을 데리고 우물로 향했다. 하지만 귀물에 납치당한 민시호에 민상운이 그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옥을태는 단활에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와 너는 적이 아니야. 진짜 적은 그 여자다"라며 한번 더 거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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