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관객 친화형 웹예능 ‘집사 더 룽게즈’의 ‘공연장 투어 편’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맞이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매회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뮤지컬 전체 작품 예매 순위는 물론 모든 공연 장르를 포함한 공연 카테고리에서 판매 점유율 41.6%를 기록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 흥행 대작으로써 다시 한 번 명성을 입증한 작품이다.

‘프랑켄슈타인’ 티켓 오픈 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집사 더 룽게즈’는 극 중 주인공 ‘빅터’의 집사 역할로 등장하는 ‘룽게’ 역의 김대종, 이정수 배우가 직접 MC로 나서 작품과 관련된 내용을 담아낸 웹 예능 영상으로, 최근 열풍인 ‘부캐’(부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자체 콘텐츠다.

이번 공개된 ‘집사 더 룽게즈 EP.4’ ‘공연장 투어 편’은 ‘룽게’ 역을 맡은 김대종이 극장을 둘러보며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극장 로비 포토존들과 MD샵을 상세히 살피며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은 방역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촬영됐다는 내용과 함께 시작된다. 특유의 쾌활한 입담과 능숙한 진행으로 “보통은 분장실로 바로 출근을 했는데, 로비로 출근하게 돼서 기분이 남다르다”며 촬영소감을 밝혔다.

또 김대종은 ‘상처’ 장면의 무대를 오롯이 담아내어 공연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메인 포토존에서 ‘괴물’ 역으로 상황극을 벌이는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처’는 창조주 ‘빅터’에게 버려지고 인간에게 배신당한 ‘괴물’이 어린 인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넘버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면으로 손꼽힌다.

마지막으로 극장 곳곳에 놓인 코로나19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하던 김대종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관객분들이 공연장에 오시는 순간만큼은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감사함과 각오를 전하며 마무리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오는 2월 20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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