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채은 심판이 부녀 인터뷰에 '타임'을 선언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김채은, 여홍철, 여서정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쇼핑백을 꺼내는 아빠의 모습에 여서정 선수는 “선물이야? 기대할게”라고 놀렸고 여홍철은 “기대하지 마, 막 그런 건 아니니까… 소소한 선물?”이라고 당황하며 “핫팩하고 내일 경기 전에 안 먹을 거니까 초콜릿 사왔어”라고 건넸다. 여 선수는 “핫팩 필요했는데”라며 기뻐했다. 여홍철이 “더 필요한 거 없어?”라고 살뜰하게 챙기자 여서정 선수는 “아빠 나랑 네일아트하러 갈래?”라고 말해 당황시켰다. “네일아트?”라는 여홍철의 말에 김성주는 “잠깐 찐 표정이 나왔어”라며 놀렸다. 여홍철은 “아빠가 네일아트를 할 필요는 없지.. 그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라며 극구 사양하는가 하면 “삐쳤어?”라며 여서정 선수의 눈치를 보기도 했다.

여서정 선수는 아빠 여홍철에 대해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우상이자 안식처 같은 아빠”라고 표현했다. 여홍철은 “나에게 서정이란?”이라는 질문에 “나의 모든 것”이라고 말해 감동을 줬다. 그러나 여운도 잠시 김채은 심판은 “잠깐 타임, 타임해도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아 나 방금 기분 나쁘네”라던 김채은 심판은 “(여홍철 씨) 핸드폰을 보면 제가 ‘나의 반쪽’으로 저장돼 있다, 근데 서정이는 ‘나의 모든 것’이라니… 타임할 만 하죠?”라고 공감을 구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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