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름/사진=헤럴드POP DB
남다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남다름이 오늘 입대한다.

오늘(8일) 남다름은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앞서 남다름은 지난 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알렸다.

남다름은 "어렸을 때부터 군대를 일찍 가는 것이 목표였다. 20살에 가진 못했지만, 21살에라도 갔다 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다녀와서 어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라고 다짐했다.

이후 남다름의 어머니 역시 SNS에 아들의 입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낳고 키우면서 3일 이상 떨어져 본 적이 없는 아들이 일주일 뒤면 18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집을 떠날 계획입니다. 어릴 때부터 20살 되자마자 군대를 가겠노라 계획했었고 이런저런 이유로 1년이나 미뤄졌는데도 저는 아직까지 마음의 준비를 다 못한 것 같아서 큰일이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 가을 군 입대 날짜가 정해진 날부터 주변에선 군대 갈 아들보단 군대 보내는 엄마를 더 걱정해 주시네요. 늘 그랬듯이 씩씩하게 잘 지나가 보겠습니다. 다름이가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20대 후반에 군 입대를 하는 바. 2002년생인 남다름은 올해 21살로, 연예인으로서는 이른 나이에 입대를 결정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남다름은 2009년 7살 때 KBS2 '꽃보다 남자'로 데뷔해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기억',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리와 안아줘', '우수무당 가두심', 영화 '허삼관', '싱크홀', '제8일의 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데뷔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비춘 남다름.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라는 그의 다짐처럼 성실하게 군 복무를 하고 한층 더 성숙해져 돌아올 씩씩한 20대 청년이자 배우 남다름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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