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펜싱선수 김준호가 배우 하지원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하지원이 김준호를 위해 커피차 선물을 보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쉬는 시간에는 깜짝 커피차가 등장했고, '준호가 쏜다 하지원 드림'이라는 문구는 선수들을 술렁이게 했다. '뭉찬2' 선수들은 "우리가 알던 그 하지원이냐", "하지원 씨도 뭉찬 보시나 보다", "김준호 팬인 거냐"라며 들뜬 모습을 보여줬다.
이동국 역시 김준호에게 "(하지원과) 무슨 관계냐. 무슨 사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준호는 "지원 누나랑 같은 소속사다"라며 "이번에 또 저희가 전지훈련을 다녀왔지 않냐. 제가 조금 힘들다고 했더니 고생했다고 (선물을 보내주셨다)"고 답했다.
'뭉찬2' 선수들은 하지원에게 박수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원의 깜짝 선물 덕분에 선수들은 추운 겨울 따뜻한 차를 마시며 행복한 휴식 시간을 만끽했다.
이후 어쩌다벤져스와 K리그 올스타 9인 홍정호, 주민규, 김보경, 조현우, 이기제, 설영우, 임상협, 강상우, 이동준이 스페셜 매치가 그려졌다. FC어쩌다벤져스와 K리그 올스타는 경기력에 차이가 있기에 11 대 8로 경기를 치렀다.
올스타 팀은 경기 시작부터 어쩌다벤져스를 강하게 압박하며 무시무시한 저력을 뽐냈다. 올스타 팀은 전반전 한 골에 이어 후반전에서 연이어 세 골을 기록하며 최종 4 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올스타 팀은 MOM으로 이형택을 꼽았고, 이형택은 두 번째 배지를 차지하며 화려한 주장 복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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