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캡처
KBS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선희, 이금희, 송은이가 함께 강화도로 떠났다.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이선희, 이금희, 송은이가 강화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희와 이금희는 이번에 강화도로 가게 됐다며 여행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이선희는 "오늘 만날 친구는 쉼이 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금희 역시 "일을 너무 많이 해서 걱정이 된다"며 "잠깐이라도 쉬게 해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선희는 또 여행친구에 대해 "이금희가 닮고 싶어 하는 롤모델인데 부캐가 정말 많은 친구"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금희는 "그 중에 하나가 이선희랑 닮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행 친구는 바로 송은이였다. 송은이가 등장하자 이금희는 송은이와 이선희를 함께 앉게 했다. 그렇게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을 바라보며 "두 사람이 동그란 안경을 써서 느낌이 좀 있다"고 했다.

이금희는 그러면서 "진짜 도플갱어 같고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선희는 송은이를 바라보며 "영광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제가 더 영광이다"라며 "제가 언니 좀 많이 팔고 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은이는 "저는 세월을 제대로 맞았는데 언니는 안 맞았다"고 했다. 그러자 이금희는 "두 분 다 마찬가지다"고 했다.

송은이는 이어 이금희에 대해 "예전에 경남 창원까지 와주셔서 빚을 갚고 싶었다"며 "여행한다고 해서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말했다. 이선희는 와줘서 고맙다며 "너무 같이 하고 싶었다"고 했다.

다방 컨셉의 카페에서 모인 세 사람은 이야기를 나눴고 분위기에 취한 이선희는 노래를 불렀고 송은이 역시 이선희 노래를 듣더니 함께 부르기 시작했다. 이선희와 송은이가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본 이금희는 "나도 예능 하려면 여기서 나도 뭔가 하나 해야 하는데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올해 꿈이 신인상이라고 하셨잖냐"라더니 "근데 그렇게 하시면 안된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이금희의 장점에 대해 "모든 토크에서 언니는 다른 사람의 말을 열심히 들어준다"며 "그게 언니의 모습이다"고 했다. 이를 들은 이선희는 "송은이가 남의 장점을 잘 보는 것 같다"며 "오늘 따라다니면서 예능을 배워야 겠다"고 했고 이금희는 "예능 사부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선희는 또 "무대에서 사실 노래만 할 수 없지 않냐"며 "멘트를 해야하는데 그럴러면 유머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선희는 "근데 스태프들이 멘트를 못하게 한다"며 "노래로 분위기를 띄우면 멘트로 분위기를 다운시켜서 그렇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송은이는 "양희은은 요즘 뭐가 재미있는 이야기냐며 전화가 오는데 이거 웃길 거 같다며 무슨 이야기를 하면 잘 터졌다 하시더라"고 했다.

이어 세 사람은 시장에 들러 뽑기 놀이를 하며 추억에 젖었다. 여기서도 이금희는 "저의 고민은 올 연말에 예능 신인상을 받을 수 있을지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헛된 꿈을 꾸지 마시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리고 나서 이선희, 이금희, 송은이는 모닥불을 피워놓고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금희는 송은이에게 "원조 가수 앞에서 모창해본 적은 없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송은이는 "예전에 '히든싱어' 때 잠깐 했는데 본격적으로는 없었다"며 "너무 창피하다"고 했다.

창피하다면서도 송은이는 열심히 모창했고 이를 본 이선희는 "악센트를 주는 포인트가 있는데 똑같다"며 "역시 잘 잡는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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