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주접이 풍년' 캡처
KBS2TV '주접이 풍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임창정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눈길을 끄낟.

24일 밤 9시 30분 방송된 KBS2TV '주접이풍년'에서는 임청정의 팬들의 '주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주접단'을 보며 "그동안은 단체복이었는데 오늘은 아니다"라고 했다. 장민호는 "풍선을 보니 1세대 아이돌인 줄 알았다"고 했다.

주접단의 스타는 바로 1990년대를 주름잡은 가수이자 배우 임창정이었다.

임창정 팬클럽인 빠빠라기는 임창정의 대표곡 '소주 한 잔'을 부르며 팬심을 드러냈다. 팬들이 모두 눈에 띄었지만 유난히 눈에 돋보이는 팬도 있었다. 이때 팬클럽 회장이 등장했다. 박미선은 "그동안 지역장은 많이 나왔는데 팬클럽 회장은 처음 보는 것 같다"고 했다.

회장은 "17살 땐가 TV에서 임창정을 보고 뻑 갔다"며 "이후 소속사 사무실까지 찾아가서 임창정을 봤고 사진을 찍었다"고 했다. 그 당시 임창정이 회장에게 1호 팬이라고 직접 말도 해줬다고 했다.

또한 '임창정 BAR 사장'이라는 이름을 가진 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팬은 임창정 바 11월 30일을 운영 중이라며 "11월 30일은 바로 임창정의 생일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11월 30일에 억지로 가오픈을 했다"며 "임창정 생일에 맞춰 오픈하려고 준비가 안 됐다"고 밝혔다.

실명을 쓰면 문제가 되지 않냐는 말에 '임창정 BAR 사장'은 "경찰서에서라도 창정이 형을 만나고 싶어서 고소당하기 위해 임창정 이름을 썼다"고 너스레 떨었다.

매출에 대해서 해당 팬은 "손님들이 팬분들이 오신다"며 "그러다 보니 돈을 받을 수가 없더라"고 했다. 이어 "다들 우리 임창정 좋아하는 분이니까 받을 수 없고 난 그냥 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동태탕을 파는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회사 대표인데 전국 400개 정도 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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