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곽윤기, 박장혁, 박승희가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연출 백수진, 최장원, 김은지, 김민아)에서는 박승희, 곽윤기, 박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장혁은 중국 선수 때문에 다친 손 부상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곽윤기는 과거 스케이트를 타다 당했던 부상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곽윤기는 “코가 함몰되고 콧구멍이 잘렸었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잘렸던 콧구멍 위치를 보여줬다. 탁재훈은 스케이트에 대해 “너무 억울한 운동”이라면서 “내가 실수한 것도 아니고 다른 선수 실수 때문에 같이 넘어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난 펑펑 울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해 세 선수의 공감을 자아냈다.

박승희는 과거 올림픽 티켓이 걸려 있는 중요 경기에서 중국 선수가 반칙을 해 자신이 화를 내는 영상이 요즘 화제가 되자 “제가 욕을 못 해요. 그때 당시에 중국 선수들과 부딪침이 많았어요. 그때 당시에는 반칙이 진짜 많았어요. 건들면 저도 가만히 안 있으니까 중국에서도 제가 블랙리스트인거예요. 너무 화가 나서 가서”라면서 욕이 아닌 왜 그러냐고 따지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곽윤기는 옆에서 더빙하듯 박승희에 빙의해 웃음을 안겼다.

27살에 은퇴한 박승희는 “해설하면서 오랜만에 현장에서 봤는데 지금하고 있는 친구들이랑 같이 갔으면 어땠을까 생각했어요”라고 이야기 했고, 탁재훈은 “해설하다 타면 그것도 웃기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곽윤기는 “이거 스토리야”라며 콘텐츠로 뽑아 폭소를 유발했다.

곽윤기는 “회복력이 달라서 똑같이 힘들어도 후배들은 하루 만에 회복한다면 저는 한 3~4일 걸리니까 그런 부분에서 힘든 것 같아요. 운동은 후배들이랑 비슷하게 맞춘다”고 밝혔다. 곽윤기는 BTS RM의 응원이 엄청 위로가 됐다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이너마이트’ 댄스를 추게 됐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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