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강철부대2' 방송화면 캡쳐
채널A '강철부대2'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해병대 박길연이 100kg 통나무를 1등으로 끌고 나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에서는 시즌2에 참여하는 각 특수부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참호격투에서 살아남은 대원들이 장애물 각개전투 라운드에서 대결을 펼쳤다. 장동민과 김성주는 “지난 시즌은 모래밭에서 했지만 지금은 눈밭이다. 그리고 포복을 두 번 해야 한다”면서 시즌2 최강대원 선발전의 극강의 난이도를 꼬집었다. 1조에서는 특전사 최용준과 해병대 박길연이 모든 장애물을 통과한 후 외줄타기 종을 1,2등으로 쳐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조는 SDT 지원재, 707 이주용, 해병대 정호근, UDT 김명재가 맞붙었다. 두 번의 포복 구간을 통과한 네 사람은 비슷한 속도로 타이어 구간에 도착했다. 해병대 정호근은 40kg의 타이어를 들고 달리기 시작했다. 그 뒤를 707의 이주용이 추격했다. SDT 지원재는 눈길에 발이 미끄러져 타이어를 든 채로 넘어질 뻔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조에서 1등을 차지한 건 707의 이주용이었다.

해병대 정호근은 707 이주용에게 외줄타기에서 추격 당한 뒤, 외줄에서 떨어졌고 “될 때까지 하면 됐는데 못 해낸 게 살면서 처음이었다”며 분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UDT 김명재, SDT 지원재 모두 외줄타기에 올랐다 추락했다. 결국 2조에서는 707 이주용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UDT 동료 대원들은 “참호격투하고 외줄 타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3조는 SSU 허남길, 707 구성회, 특전사 김황중, SDT 김태호가 대결을 펼쳤다. 2조에서 외줄타기 종을 친 인원이 1명이었기 때문에 3조에게는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총 3명에게 주어졌다. 3조에서는 707 구성회, SDT 김태호가 종을 울렸고 특전사 김황중이 SSU 허남길에게 역전을 당했다. 허남길은 “오히려 제일 잘할 수 있는 상태로 호흡을 최대한 고르고 올라가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며 뒷심의 비결을 밝혔다.

최강대원 베네핏은 상대 선택권, 대진 결정권, 작전도 획득권이었다. 최강대원 선발전 마지막 미션은 100kg 통나무 끌기였다.

한편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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