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 JOY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가비가 영수증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밤 8시에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서는 가비의 경제 목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감 요정으로 출연한 이는 댄스 크루 라치카의 가비였다. “우리 프로그램 무슨 프로그램인지는 알고 오셨냐”는 질문에 가비는 “언니들 팟캐스트 때부터 들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여기 오시면 다들 혼나고 가신다”는 송은이의 말에 가비는 “전 좀 혼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재테크도 잘 모르고 그냥 통장에 넣어두기만 한다”고 고백했다.

가비의 경제 목표는 ‘한국에도 집이 없지만 LA에 내 집 마련하기’였다. “3개월 간의 LA생활을 못 잊는 중”이라는 가비의 말에 박영진은 “교포 출신 아니었냐”며 깜짝 놀라 웃음을 줬다. 가비는 “평소 미드(미국 드라마)와 팝을 좋아해서 그런 리액션이 나온 것 같다”며 웃었다. 그는 “LA 말리부 해변이 너무 좋았다”며 “파란 지붕에 오션 뷰와 수영장이 있는 집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예산이 200억 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가비가 직접 찍어온 광고 사진과 ‘광고 25개’라는 해시태그 설명에 “광고 25개? 최저 가격으로만 계산해 봤는데 LA에 집 사는 거 가능하다”고 감탄했고 가비는 “아니”라며 손사래를 쳤다. 독특한 착장도 완벽 소화한 가비의 사진을 구경하던 MC들은 “큐빅 가발도 원래 머리가 저렇게 날 것처럼 소화했다”며 “대한민국에서 누구한테 저런 옷이 잘 어울리겠냐”고 감탄했다.

가비를 설명하는 ‘제2의 직업 CEO’라는 해시태그에 MC들은 “무슨 CEO냐”며 깜짝 놀랐다. 가비는 “댄서들이 애용하는 속눈썹으로 사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30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는 정보에 MC들이 놀라자 가비는 “일단 물건부터 사입하고 사업자 등록을 했는데 꽤 잘 됐다”며 “LA언니들이 속눈썹에 굉장히 힘을 많이 준다. 저 같은 사람을 위한 속눈썹”이라고 웃었다.

가비는 어머니께 선물한 순금 팔찌 사진을 공개해 MC들을 “효녀네”, “딱 봐도 묵직해 보인다”고 감탄케 했다. 가비는 “어머니 생신 선물로 드렸는데 사실 저거랑 똑 같은 디자인으로 조금 더 작은 팔찌가 있었는데 어머니가 저것만 보시면서 ‘얇은 건 젊은 애들이 하는 거고 나는 나이가 있으니까’ 하시더라”고 웃었다. 그는 “저희 엄마가 리액션이 좋다, 그냥 좋다고 하는 게 아니라 소리를 지르시면서 ‘딸이 있어서 좋다’고 하신다”고 뿌듯해 했다. 가비는 “어머니께 신용카드를 드렸다”고 말해 또 한 번 MC들을 놀라게 하기도. “어머니 (카드) 쓰세요?”라는 김숙의 질문에 “너무 쓰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연예계 대표 참견러와 경제 자문위원이 의뢰인의 영수증을 받아 분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은 매주 수요일 밤 8시에 KBS JO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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