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의 역대급 '주접'이 눈길을 끈다.
3일 밤 9시 30분 방송된 KBS2TV '주접이풍년'에서는 역대급 주접단인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랏빛으로 무장한 아리스가 주접단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호중 대신 절친 영기와 안성훈이 '태클을 걸지마'를 부르며 등장했다.
아리스는 현재 군복무 중인 김호중을 그리는 마음을 담아 '내 나이 60 곰신 신기 딱 좋은 나이'라는 플랜 카드를 걸었다.
이를 본 이태곤은 김호중의 제대가 얼마나 남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리스는 입을 모아 "141일 남았다"고 소리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아리스 중 한명은 김호중을 '별님'이라고 부른다며 "그 별님을 에워싸고 수많은 빛을 밝히는 작은 별들을 가리켜 아리스가 부른다"고 언급했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의 12년차 아리스인 '단아'의 딸은 엄마의 팬 활동을 반대하는 반대단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딸은 엄마의 팬 활동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엄마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딸은 "김호중 같은 남자랑 결혼하라고 아니면 아리스 팬과 결혼하라고 하는데 진짜 싫다"며 "다 김호중 님 관련된 분과 결혼해야 하잖나"고 했다. 그러면서 딸은 이상형에 대해 "전 강동원이 좋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아리스의 모습이 화면으로 공개됐다. 아리스는 김호중의 모교를 찾아 서수용 교장을 만났다. 서수용 교장은 김호중에 있어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김호중이 실제로 방송에서 많이 언급했었다.
아리스를 만난 서수용 교장은 "얼마 전에도 면회를 다녀왔는데 김호중이 아리스에게 너무 감사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살을 좀 빠졌냐는 아리스의 질문에 서수용 교장은 "토실토실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호중 최신 사진을 보여주겠다"며 사진을 공개해 아리스들의 마음을 불태웠다. 또 아리스는 김호중이 공부했던 교실을 찾기도 했다. 아리스는 김호중이 앉았던 자리에 서로 앉으려고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수용 교장은 김호중의 졸업사진도 공개했다.
또한 해당 모교에는 아리스가 기증한 2억원 대의 그랜드 피아노도 있었다. 이에 아리스는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대해 서수용 고장은 "학교에서는 피아노를 바꾸는 게 오랜 염원이었다"며 " 수십 년간의 숙제가 확 풀렸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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