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산꾼즈가 한라산 등반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산꾼도시여자들'에서는 산꾼즈가 본격적인 한라산 등반을 시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선빈은 "인생 사진을 찍는게 있대"라며 산꾼즈를 이끌고 밖으로 나섰다. 산꾼즈가 빛으로 그리는 사진 '라이트 페인팅'에 도전했다. 김지석은 사진작가님의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는 말에 "이분들이 가만히 계시는 분들이 아니라서 괜찮을까요?"라며 걱정했다. 이어 완성 된 사진에 멤버들이 감탄했다.
사진을 찍고 돌아오는 길 이선빈은 "나 어떡해 숙소에 와 계신거 아니야?"라며 긴장했다. 이선빈이 기다리던 아이키가 드디어 도착했다. 아이키의 초인종 소리에 이선빈은 "나와"라고 소리치며 달려나갔다. 아이키는 "제가 선물을 준비했다. 지석 씨가 계신지 모르고 세분 것만 가져왔다"라며 "이거는 제가 너무 팬으로서 세분의 캐릭터에 맞게 준비했다. 지석 씨 것도 있다. 드릴게요"라며 귀여운 슬리퍼를 선물했다. 이어 이선빈은 "연우랑 커플 목걸이인데 제가 만든거다"라며 직접 만든 목걸이를 선물했다. 또 이선빈은 "이거 진짜 내 애장품이다. 이건 연우를 닮아서"라며 아이키 딸을 닮은 인형은 꺼내 아이키가 감동받았다.
새벽 4시 알람에 맞춰 일어난 산꾼즈가 한라산 등반을 준비했다. 한선화는 출발전 "성판악이랑 관음사 코스가 있다. 관음사가 더 오래걸린다. 조금 짧은 성판악으로 갈거다. 눈이 내렸다고 해서 어떨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선화는 "12시까지 진달래밭 대피소를 통과해야지만 우리가 정상까지 갈 수 있다. 시간 내 도착 못하면 우리가 정상을 못간다. 문이 닫힌다"라고 당부했다.
어둠속에 산꾼즈의 한라산 등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아이키는 "마인드는 어제까지만 해도 엄홍길 대장이었는데. 그래서 혼자 막 엄홍킬 될거라고 그랬는데"라며 겁을 먹었다. 이에 이선빈은 "조난만 안 당하면 돼"라며 아이키와 함께 걸었다. 김지석은 "잘할 수 있을거 같아. 막상 해보니까"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김지석은 "여기가 중간지점인가?"라고 물었고, 한선화는 "여기서 다시 아침이라 생각하고 걸어가면 된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지석은 "유혹적인게 여기서 정상이 보이잖아. 그러니까 힘이 나"라며 포기할 수 없는 이유를 말했다. 그리고 한선화는 "나는 그냥 내려갈게요"라며 한라산 등반 인증서를 꺼내 부러움을 샀다. 이어 김지석은 "너희가 가니까 전국의 남자들이 다 나만 보고 있다고. 진짜 내려갈때 큰일났다"라며 걱정했다.
김지석이 한숨을 쉬며 힘들게 산꾼즈들의 뒤를 쫓았다. 김지석 뒤에 있던 전문가 분은 "여자분들은 스틱도 안하고 진짜 대단하네"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정은지는 힘들어하는 김지석을 위해 눈밭에 응원의 메시지를 쓰며 당겨줬다. 김지석은 "할 수 있을까? 나 할 수 있을까? 못 할거 같은데? 저렇게 빙 돌아가는거야?"라며 지쳤다. 김지석이 보이지 않자 산꾼즈가 멈춰 기다렸다.
정상에 가까워지고 한선화는 "고마워 하늘아"라며 맑은 날씨에 감사했다. 한라산 정상석 앞 한선화는 "이게 다 사진 찍기 위해서 기다리는 줄 입니다. 저도 예전에 이렇게 기다렸다"라고 말했다. 한라산 정상에 도착한 산꾼즈는 맑은 백록담에 감탄사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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