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탁재훈이 서남용 집에 경악했다.
6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서남용 집에 첫 방문한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탁재훈과 이상민은 엘리베이터도 없는 서남용의 옥탑방으로 냉장고를 옮겼다. 엄청난 무게에 탁재훈은 “얘는 이걸 왜 주겠다는 거야”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서남용의 집을 처음 방문한 탁재훈은 “여기야? 남용아, 여기 신발 신고 들어가는 곳이야?”라고 물어봐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너 저거 아직도 안 빨았어?”라며 초콜릿이 묻은 채 방치된 이불에 경악했다. 서남용은 “여름에 쓰는 이불이라.. 다들 이렇게 살지 않나요?”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너만 이렇게 살아”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줬다.
한편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아몬드를 먹으라”고 봉지를 줬다. 탁재훈은 봉지를 다시 던지며 “나 방송에서 봤다고”라고 발끈했다. 이가 안 좋은 서남용이 겉에 있는 초콜릿만 먹고 남긴 아몬드였던 것. 이상민은 “남용아”를 연발하며 냉장고를 넣을 자리를 청소해줬고 서남용은 “역시 형님, 살림왕”이라며 해맑게 웃었다. 그러나 썩은 채 곰팡이가 핀 귤이 방치돼있는 것을 보고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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