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허영지와 허송연, 자이언트핑크가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자이언트핑크 집에 허영지와 언니 허송연이 놀러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8살이 된 이현이, 홍성기의 첫째아들 윤서가 초등학교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홍성기는 "너 이제 좀 있으면 초등학교 가야되잖아. 아빠 회사갈때 같이 준비해야 되는거 알지? 그래서 아빠랑 등교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이현이는 "저희 남편은 철저한 사람이라 예행 연습을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교복을 혼자 입도록 지켜보는 홍성기의 옆에서 도와주고 싶어 대기하던 이현이는 혼자서 단추를 채우는 윤서에 울컥했다. 이현이는 "단추를 잘 끼우는 애였어? 근데 왜 엄마한테 매번 해달라고 그랬어?"라고 말했고, 홍성기는 "윤서야 너 잘한다. 아빠보다 잘한다"라며 뿌듯하게 윤서를 바라봤다. 이현이는 "형아가 교복을 혼자 다 입었어"라며 울컥했다.

이현이, 홍성기 집에 홍성기의 절친 부부와 쌍둥이가 찾아왔다. 아이들을 불러모은 홍성기는 "홍빠빠 예비학교 해볼거야. 너네 학교가면 지켜야 될 교칙들이 많고 엄마아빠 없이 해야하는게 너무 많다. 그런걸 오늘 다 같이 해볼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쌍둥이 아이들은 설레인다며 기대했다. 이후 1교시 부모님 그림을 그린 딸이 "엄마는 와인을 좋아하고 아빠는 술을 좋아해"라고 발표해 초토화가 됐다. 또 윤서는 "아빠는 맨날 엄마랑 데이트를 한다. 밤에 맨날 데이트 하잖아. 치킨 먹는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콩 이야기에 이현이는 "나 진짜 홍콩에서 헤어질 뻔 했잖아"라고 말을 꺼냈고, 친구는 "너네 헤어질 뻔한게 한두번이 아니잖아. 우리 집에서도 헤어질뻔 했는데 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성기는 기억을 하지 못하는 이현이에 "너무 격해지니까 나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나는 다시 배를 타고 혼자 돌아갔다. 얘 홍콩섬에 남겨두고"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이현이는 "진짜 못되지 않았어?"라며 흥분했다. 이에 홍성기는 "잠깐 고민하다가 바로 갔다. 지갑도 없고 여권도 없으니까 아무데도 못 간거지. 다 내 가방에 들어있었다. 가서 사과했더니 울더라고. 안아주고 화해했더니 점퍼를 사주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자이언트핑크와 한동훈이 긴장한 모습으로 산부인과를 찾아갔다. 9개월 차 분홍이의 얼굴이 공개됐다. 자이언트핑크는 "아빠 닮으면 안 되는데"라고 말했고, 한동훈은 "저를 닮을 수 밖에 없죠"라고 말했다. 이어 오똑한 분홍이의 코에 두사람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한동훈은 "우리 분홍이는 건강하게만 태어나면 돼"라고 말했다.

자이언트핑크의 친구 허영지와 언니 허송연이 찾아왔다. 허송연은 "주변에서 분홍이 선물만 많이해주잖아"라며 자이언트핑크를 위한 선물로 꽃을 건넸다. 그리고 분홍이를 위한 육아템 선물을 꺼냈다. 이어 허영지는 "그리고 나 오늘 우리 또 한잔해야지"라며 언니 허송연과 함께 술을 세팅했다. 자이언트핑크는 "같이 먹고 싶다"라고 말했고, 허송연이 자이언트핑크를 위한 무알콜 칵테일을 만들어줬다.

이후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을 알아주는 허영지에 울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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