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캡처
KBS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금희, 이선희, 화사가 서울 여행을 즐겼다.

10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KBS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서울에서 만난 이금희, 이선희,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금희와 이선희는 서울 여행을 하게 됐다. 게스트를 만나기 전 두 사람은 먼저 덕수궁 돌담길을 걷기로 했다.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서 이금희는 "여기는 원래 애인끼리 걸으면 안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선희는 "난 이길을 다녔다"며 "내가 잠깐 시의원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선희는 "출근하는 기분으로 이길을 참 많이 걸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선희는 최연소 서울시의원으로 알려졌다.

이선희와 이금희가 덕수궁을 걷고 있을 때 화사가 등장했다. 화사는 이금희와 이선희를 만날 생각에 떨렸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선희, 이금희는 화사와 함께 미술관에 가게 됐다. 미술관을 둘러 본 화사는 "미술관은 정말 처음이다"고 감탄했다.

이선희는 "음악하고 미술하고 나는 같은 선상에 있다고 본다"며 "그림을 보면 음악에 대한 영감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이때 사랑에 대한 전시 포스터를 보던 화사는 이금희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금희는 "지난 세기는 아니고 다행히 이번 세기다"며 너스레를 떨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선희, 이금희는 화사와 함께 익선동 한옥 거리를 찾았다. 골목을 돌던 화사는 "사진 찍는 곳이 있다. 이런 거 한번 해줘야 한다"며 스티커 사진관에 가자고 제안했다.

화사는 이금희와 이선희에게 "얼굴을 보이게 찍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 사람은 스티커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만들었고 이선희는 "화사 덕에 젊어지는 것 같다"며 좋아했다.

이금희는 "여행자로 서울을 다니니까 너무 좋다. 평소에 다니던 거랑 정말 다르다"고 말했다. 화사는 "마음 먹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며 "맨날 소파에만 누워있다"고 했다.

이선희는 이에 "난 집콕이다"며 "난 여행을 가서도 안에서만 있고 주변에서 왜 안에만 있냐고 하면 난 이미 여행을 오는 순간 에너지를 썼다고 한다"며 화사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세 사람은 식사를 하게 됐다. 식사 중 화사는 깻잎논쟁에 대해 언급했다. 이선희는 깻잎 논쟁에 대해 괜찮지 않다고 했고 이금희와 화사는 괜찮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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