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지우학' 배우들이 아형고를 웃음 바이러스로 전염시켰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역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역 박지후, 윤찬영, 유인수, 임재혁, 하승리, 이은샘, 조이현이 등장해 멤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은샘은 실감나는 욕설 연기로 매력을 뽐냈다.
귀남 유인수의 등장에 이상민은 “웬만하면 죽어야지”라고 흥분하며 과몰입 증상을 보였다. 유인수는 알고 보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남자라고 어필했다. 강호동은 “우리가 불 때 너무 무섭고 못됐다고 하나? 그런데 중요한 건 그러면 사실 욕을 많이 먹게 되잖아. 욕을 무진장 먹었어?”라고 물었고, 유인수는 “배불리 먹었고. 우리 작품이 전 세계적으로 동시 방영을 하면서 인스타 DM으로 나도 모르는 언어로 문자가 와서 번역기를 돌려봤어 안 좋은 얘기들이더라고. 전 세계 각국어로 욕을 먹었거든. 연기 잘했다는 얘기로 받아들이고 있어”라고 이야기 했다.
해외에도 좀비물이 많은데 K-좀비가 전세계 인기를 휩쓰는 것에 대해 이은샘은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실제로 좀비가 나타나면 우리 한국인들은 성격이 급해서 이미 문을 막아놨을 거야. 그러니까 사람을 죽이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좀비가 빨라야 해”라고 설명했다.
유인수 역시 “우리 좀비분들은 NG고 뭐고 일단 물어. 진짜 물릴까 봐 전력을 다해서 도망칠 수밖에 없는 거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하승리는 과거 드라마에서 심은하의 딸로 연기했던 아역배우 시절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승리는 “심은하 선배님이 예뻐해주셔서 인형도 사다 주시고 그런 분위기들이 기억난다”고 이야기했다. 배우들 개개인의 장기자랑 타임이 펼쳐졌고, 이어 아형고 일대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상황극이 진행됐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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