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인수가 고칼로리의 분장 피 때문에 체중이 증가한 사연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역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구에서 가장 핫한 고등학생 ‘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역 배우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극중 거친 박미진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은샘은 아무도 못 알아본다며 “욕을 하고 다닐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은 “너무 선한 얼굴이야 지금은”이라며 또 다른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유인수는 ‘지금 우리 학교는’의 좀비가 다른 좀비와 다른 부분에 대해 “누군가를 물려고 하는 이유가 배고파서가 아니라 공격성만 가득한 거야”라고 설명했다. 이어 좀비를 연기하는 배우들이 ‘킹덤’, ‘부산행’ 등 국내 작품의 좀비 연기를 거의 다 한다고 보면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분장 피가 물엿과 커피 등으로 만들어진다며, 연기하다 입에 들어가면 단맛이 난다고 이야기 했다. 대부분 입가가 피로 물들어 있던 유인수는 격하고 고된 연기를 했는데도 작품이 끝나고 되려 살이 찐 이유가 분장 피가 고칼로리기 때문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윤찬영은 특기로 대딩래퍼 매력을 뽐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하승리는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의 딸로 연기했던 아역배우 시절을 밝혔고, 당시 심은하가 많이 예뻐했다고 이야기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토크가 끝나고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형고 꽁트가 펼쳐져 폭소를 유발했다. 좀비의 언어로 노래 퀴즈를 내는 신동의 연기가 웃음을 안겼고, 정답을 맞춘 뒤 갖는 댄스 타임에서는 배우들이 숨겨진 끼를 표출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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