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강주은이 가비와 데이트에 감동받았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이 가비와 데이트에 감동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주은과 가비의 홍대 데이트가 시작됐다. 가비는 강주은을 데리고 자신의 단골 옷 가게를 찾아갔다. 가비는 "요즘 친구들이 입는 옷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초대했다"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가비의 배가 노출되는 옷에 "약간 배가 춥지 않아?"라며 어려워했다. 이어 강주은은 "엄마는 편안하게 입었으면해서"라며 노출이 전혀 없는 옷을 골라줬다.
가비는 "엄마가 골라준 옷을 입었잖아요. 엄마가 제가 골라준 옷을 입는게 어떨지"라고 제안했다. 강주은은 "가비가 뭘 고를까 무서워 죽겠네"라며 겁을 먹었다. 그리고 가비의 설득으로 강주은이 힙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강주은은 "혼자 쇼핑을 많이 했다. 딸하고 쇼핑하는 이 모습 자체가 처음으로 경험한거다. 너무 재밌더라"라며 즐거워했다. 그리고 강주은이 가비에게 옷을 선물했다.
이어 가비는 "아들 둘을 키우면서 여자로서의 로망을 느껴보는게 적잖아요. 그래서 엄마한테 속옷을 선물해주고 싶었다. 예쁜 속옷을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비는 "엄마들은 여자라는 걸 까먹을 때가 있는거 같다. 그런 기분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라며 속옷가게를 찾아온 이유를 설명했다.
강주은은 "나는 나 자신을 알고 있고 새로운 나를 만날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가비를 만나니까 나의 새로운 나를 또 보게 됐네"라고 말했다. 이에 가비는 "엄마가 되면 젊을 때 놀았던 것도 잊어버리게 되고 내가 좋아했던 것들도 달라지기도 하고 포기하게 되고 그렇잖아요. 엄마들은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둘째 딸로서 해 드릴 수 있을거 같았다"라며 뿌듯해했다.
새벽 김갑수 동네 강남 논현동에 찾아간 장민호는 "우리가 여행을 아버지가 선택해서 간 여행도 있고 제가 선택해서 간 곳도 있는데 아버지가 마음에 안드셨던 점도 있었잖아요. 이번에는 복불복에 맡겨보자"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제가 계획을 얘기하면 무조건 다 안 한다고 얘기하시는거다. 그러면 이걸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복불복 여행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복불복 여행을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김갑수는 "단양에 가서 뭘 할 거야?"라고 물었고, 장민호가 그때서야 단양에 대해 검색했다. 장민호는 김갑수가 좋아할만한 것들을 나열하다 패러글라이딩을 언급했다. 그리고 장민호가 주사위를 꺼냈다. 김갑수는 카페, 유람선, 동굴을 적었고 장민호는 스카이워크, 패러글라이딩, 집라인을 적었다. 이에 김갑수는 "내려서 던지고 가 끝장을 내버릴거야"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패러글라이딩이 당첨돼 김갑수가 현실을 부정했다. 이후 장민호의 바람대로 패러글라이딩을 하게 된 김갑수가 장민호에게 진심을 전했다. 그런가운데 장민호는 "아버지 사실은 주사위가 가짜였어요"라며 고백했다.
캠핑장에 도착한 최환희는 "바다 뷰가 있는 캠핑장인 줄 알았는데 안보이니까 김이 식었죠"라며 실망했다. 이어 KCM 작은 누나와 조카가 캠핑장에 도착했다. KCM은 "이게 요즘 MZ세대만 먹을 수 있는 치즈다"라며 통모짜렐라 치즈를 녹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 KCM이 스테이크에 마요네즈를 발라 가족들이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작은 누나는 "이렇게 먹으니까 살이 찌지"라며 다그쳤다. 이후 KCM이 컵라면 볶음밥까지 유행하는 요리를 가족들에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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