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캡처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스윗소로우가 축가를 자주 부르는 소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윗소로우 인호진, 송우진, 김영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 함께한 이은형은 "제가 스윗소로우를 너무 좋아해서 심장이 나대고 있다. 목소리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고 강재준 역시 "제가 더 좋아한다"며 앞다퉈 팬심을 드러냈다.

이은형은 스윗소로우에게 "축가를 많이 부르시지 않냐"며 "실제로 오늘 제가 웨딩드레스로 입었던 것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은형은 "축가를 들으면 감명 깊은데 축가를 부르는 기분은 어떤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인호진은 "매번 좋다. 제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입장으로 되게 부럽고 인생에 가장 좋은 시간을 축하해 드리는 자리니까 평생 남을 것 같다"고 답하며 가슴 벅찬 순간을 회상했다.

강재준은 "제 두 번째 웨딩도 부탁드린다. 리마인드 웨딩 때 인연이 닿으면"이라고 부탁했다. 이은형이 "바쁘신 분들한테 뭐 하는 짓이냐"며 핀잔하자 강재준은 "거절당하더라도 말은 해볼 수 있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년 만에 소극장 공연을 개최한다는 스윗소로우는 "감회가 새롭다. 원래 코시국 때 할 수 있었는데 자꾸 밀리니까 못 하겠더라"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송우진은 "사실 분위기가 예전처럼 돌아오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마스크 쓰고 안전하게 공연하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와주시면 좋겠다"며 공연을 홍보했다.

강재준은 김영우의 남다른 달걀 사랑을 듣고 "전 계란 후라이 7개를 넣어서 먹었다. 매운 떡볶이 먹을 때 메추리알을 30알씩 넣어먹는 편이다"고 밝혀 스윗소로우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스윗소로우는 '컬투쇼' 청취자들을 위해 총 3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스윗소로우의 달콤한 보이스는 강재준, 이은형뿐만 아니라 많은 청취자들의 고막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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