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방원과 원경왕후가 날카롭게 대립한다.
오는 2일방송되는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심재현 / 극본 이정우)에는 이방원(주상욱 분)과 원경왕후(박진희 분)의 날 선 대치를 보여준다.
31일 공개된 사진에는 차가운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이방원과 원경왕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살얼음판 위를 걷는 듯한 분위기에 분노한 이방원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하륜(남성진 분)을 비롯한 신하들이 편전을 나간 후, 이방원과 원경왕후 부부 사이에 고성이 오가는 팽팽한 설전을 벌인다. 원경왕후는 굳은 얼굴을 보여주며, 회의 중인 편전에 들이닥친다.
이렇듯 사병 혁파를 놓고 불거졌던 이방원과 원경왕후의 갈등이 더욱 첨예하게 그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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