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주접이 풍년' 캡처
KBS2TV '주접이 풍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몬스타엑스가 몬베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밤 9시 30분 그려진 KBS2TV '주접이 풍년'에서는 몬스타엑스와 몬베베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타엑스의 팬클럽 몬베베가 등장해 응원봉, 플랜카드 등을 선보였다. 플랜카드에는 '결혼 안 해줄 거면 꼬시지나 말던가' '이혼해서 지독하게 얽히고 싶다'는 '주접' 내용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수 많은 몬베베 중 한 남성팬을 발견한 박미선은 누구냐고 물었다. 바로 드리핀 차준호였다. 몬베베라는 차준호는 "제가 사실 진성 몬베베다"며 "너무 팬이어서 꼭 오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나오게 됐고 스케줄도 미루고 달려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다양한 성별과 연령대의 몬베베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고 몬스타엑스가 스튜디오로 출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몬베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몬스타엑스는 한명 한명 몬베베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우선 아이엠은 "그동안 우리 팬분들 눈동자를 못 본 지 꽤 됐다"며 "근데 오늘 이렇게 실제로 많은 분들 앞에서 소통을 하니까 우리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는 것 같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현은 "팬분들 많이 아프지 않길 바란다"며 "너무 사랑한다"고 고백했고, 형원은 "누군가의 삶에 저희가 녹아있다는 걸 직접 보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주헌은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존재하는 것 같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민혁은 "컴백 때문에 입이 근질근질했는데 여러분께 풀어서 선물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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