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조세호, 최태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8일 밤 9시 40분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는 주객전도 식당 특집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에 앞서 오나라는 현란한 옷을 입고 나타난 유재석에게 무지개떡 같다고 했다. 이어 등장한 미주는 "저 오늘 귀엽게 입고 왔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너도 이제 29살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미주는 "저 19살이다"라며 "29살인거 말 안하면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뭘 모르다 94년생인거 다 안다"고 했고 오나라는 "나 93학번이니까 조용히 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제시에게 "이미주 아냐"며 "아이돌 중 패션 엉망진창인데 지금은 아이돌 은퇴했지만"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주는 "은퇴 안 했다"며 "나는 개가수다"고 자신이 개그맨과 가수라고 밝혔다.
게스트로 최태준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박신혜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결혼 이야기에 유재석은 놀라며 "결혼했었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이 "박신혜랑 결혼하지 않았냐"고 하자 그때서야 유재석은 "축하한다"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우는 연기를 하며 "박신혜가 결국 갔다"고 했다. 그러자 최태준은 "국민 역적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태준은 "홍보 목적으로 나온 것은 아니다"며 "그냥 테레비에 나오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게스트로 조세호도 등장했다.
조세호의 등장에 미주는 "저 지금 너무 소름 돋는데 얼마전 조세호가 꿈에 나왔는데 지금 데자뷰가 아닌가 싶다"고 했다. 또 멤버들은 조세호가 미주를 좋아한다고 몰아갔고 이에 조세호는 당황하며 "내가 미주를 좋아한다니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이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조세호는 "전 최태준이랑도 친하고 박신혜랑도 친하다"고 말했고 이말에 유재석은 "친한데 전화는 하지 말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게스트 최태준과 조세호 팀으로 나뉘어 게임이 진행됐고 팀원을 고르는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이긴 조세호는 미주를 팀원으로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제가 주어졌고 '주객전도' 식당이었다. 첫번째는 회를 파는 PC방이었다. 대한민국 유일 회 떠주는 FISH방이라는 설명에 모두가 놀랐다. 두번재는 음식보다 직원을 보러 간다는 화제의 식당이었고 마지막은 갈비 젤라또였다.
우선 회 파는 PC방을 찾은 멤버들은 의심을 시작했다. 유재석은 "PC방이 근처에 있는데 1층에 PC방이 있기는 힘들다"라고 했고 오나라는 "횟집을 개조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정도의 규모는 우리 제작진이 세팅하기엔 너무 힘들 것 같다"고 의심했다. 그런가하면 최태준은 이선균 성대모사로 예능감을 드러내더니 회 떠주는 PC방에 대한 파악이 끝났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최태준은 "그릇에 PC방 이름 정도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먹는데 키보드가 이러면 게임 못한다"고 지적했다.
사장님은 현재 숭어회가 제일 잘 나간다며 회덮밥, 초밥, 물회도 인기 메뉴라고 했다. 맛을 본 이상엽은 "회덮밥 맛이 제대로다"고 감탄했다.
이어 멤버들은 용인에 있는 음식보다 직원을 보러 가는 화제의 식당을 방문했다. 이곳은 직원들 비주얼 하나로 월 매출 5천만원을 올렸다고 알려졌다.
식당을 본 최태준은 "이곳에서 매출 5천 만원 기록은 아닌 것 같다"고 의심했다. 제시 역시 "술집 테이블 치고는 너무 작다"며 "샹들리에 등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갈비 젤라또 집을 찾은 멤버들은 매출 1억 돌파라는 말에 놀라워 하기도 했다. 최태준은 젤라또에서 진짜 갈비맛이 난다고 했다. 결과는 3번이 가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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