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사진=헤럴드POP DB
이병헌/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배우 이병헌이 영등포 빌딩을 매각해 약 3년 만에 106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병헌이 지분 100%를 보유한 부동산 임대 및 자문 법인 '프로젝트비'를 통해 지난해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소재의 빌딩을 368억원에 매각했다.

지난 2018년 3월, 프로젝트비는 해당 빌딩을 260억원에 매입했다. 3년 4개월 만에 106억 원의 차익을 올린 것. 더해 이병헌은 빌딩을 통해 매년 12억 원 상당의 임대 수익을 벌었다.

프로젝트비는 이 빌딩을 매입하면서 170억 원을 차입했고 이병헌 개인이 법인에 대여한 70억 원 일부를 사용했다고 전해졌다.

프로젝트비는 2019년 17억6800만원, 2020년 16억6400만원의 임대수익을 올렸고, 이자비용으로 2019년 5억4700만원, 2020년 3억7700만원이 지급됐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4월 9일 첫 방송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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