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JTBC ‘싱어게인2’를 통해 유명 가수가 된 TOP6가 김이나, 윤도현, 이해리, 선미, 송민호와 함께 컬래버 무대를 펼쳤다.
지난 15일(금) 방송된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2’) 1회에서는 ‘싱어게인2’의 주역이었던 TOP6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가 김이나, 윤도현, 이해리, 선미, 송민호와 팀을 이루어 컬래버 무대로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니어 팀장 유희열은 김이나, 윤도현, 이해리와 김기태, 김소연, 박현규를 서포트 했고 주니어 팀장 규현은 선미, 송민호와 윤성, 이주혁, 신유미를 지원 사격했다. 먼저 TOP6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코너를 통해 그간 말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하며 긴장감을 달랬다. 이어 본격적으로 대결에 돌입,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은 컬래버 배틀로 진행, 주니어 팀 이주혁, 선미와 시니어 팀 박현규, 이해리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서며 팀 간 기선제압을 펼쳤다. 이주혁과 선미는 어쿠스틱 버전의 ‘꼬리’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고, 박현규와 이해리는 다비치의 ‘너 없는 시간들’로 완벽한 합을 이뤘다. 그 결과 17표 차로 박현규, 이해리가 승리를 거두며 첫 번째 승리자가 됐다.
두 번째 배틀은 김기태와 윤성이 심사위원 지원 사격 없이 정면 승부를 펼쳤다. 김기태는 YB의 ‘너를 보내고’를 열창, 상대 팀에게 극찬까지 받을 정도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윤성은 선미의 ‘보름달’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재치는 물론 폭발적인 성량을 보여줬고, 압도적인 표 차이로 첫 어게인 배지를 획득했다.
1회 우승을 위한 승부처이자 마지막 엔딩의 주인공은 시니어 팀 김소연과 주니어팀 신유미가 맡았다. 송민호와 신유미는 ‘아낙네’를, 윤도현과 김소연은 YB의 ‘꿈꾸는 소녀’를 선곡했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박빙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윤도현과 김소연이 13표 차이로 시니어 팀의 우승에 정점을 찍으며 훈훈함을 안겼다.
끝으로 규현과 김기태가 첫 회 기념 스페셜 무대를 준비, ‘마지막 날에’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하며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한편 이제는 유명가수가 되어 돌아온 TOP6의 한층 더 치열해진 배틀 무대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방송 캡처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