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유튜브 캡처
수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악뮤 수현이 독립한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1일 오후 악뮤 수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석구석 집 공개 V-log (feat.쪼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수현은 "독립을 한지는 그렇게 얼마 안됐다. 이제 3개월 정도 된 것 같고, 저는 쪼메랑 오붓하게 살고 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실거다. 제가 '독립만세'에서 한 번 독립하지 않았나. 거기서 사냐고 많이 물어보셨었는데 거기서 2~3개월 정도 살고 가족과 살다가 완전히 독립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가장 먼저 공개한 공간은 현관. 현관 앞에는 서랍장과 거울이 놓여 있었다. 수현은 "외모 점검을 해야 하는데 위치 선정을 잘못해서 배꼽밖에 안보인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고,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다. 10cm 권정열 오빠와 노래했을 때 저한테 주신 선물인데 너무 좋아서 잘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려견 용품들이 가득한 큰 화장실에 이어 옷방으로 갔다. 수현은 "여기는 제가 치장하는 곳이다. 목걸이, 반지랑 제가 만든 비즈반지, 클레이 반지, 팔찌들이 있는데 전부 다 제가 만들었다. 가방이랑 아우터들 걸어놨고, 옷걸이 자국이 나면 안되는 니트류와 바지는 말아서 보관하고 있다. 오빠가 만든 샤워타올도 있다"고 말했다.

짧은 복도에는 악뮤의 트로트들을 모여있었다. 다음 공간은 작업실과 서재로 피아노와 컴퓨터, 소파가 있었다. 수현은 "간단한 녹음이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세팅을 해놨다. 게임용pc도 있다. pc방 가면 볼 수 있는 와이드 모니터가 있고 타자기와 디바마우스, 패드가 있다. 마이크가 되는 헤드셋도 샀다"며 게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팬분들이 만들어주신 선물 책들 있고 제가 했었던 드라마 대본들, 제가 취미로 하는 컬러링북하고 스티커북, 여기는 동대문 시장이다. 비즈가 너무 많다. 제가 한 번 꽂히면 직진하는 스타일이라 너무 많이 샀다"고 쑥스럽게 웃었다.

다음은 안방. 수현은 "조명 있고 모빌을 걸어놨다. 제 친구 새론이가 집들이 할 때 사준 아주 좋은 공기청정기도 있고, 유튜브에서도 소개시켜드렸다시피 오빠가 90% 비용을 낸 화장품 냉장고도 잘 쓰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 공간은 주방으로, 수현은 "가스레인지 화력이 좋아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혼자 살지만 그릇은 예쁘게 먹고 싶어서 몇 개 있고, 제가 좋아하는 예쁜 컵들도 많다. 소주잔도 너무 귀여워서 덜컥 샀는데 나는 술을 안 먹는다"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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