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가 성장통을 겪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타 부부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둘째 엘리 출산 후 4개월 만에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첫째 태리는 둘째 엘리를 질투하며 성장통을 겪었고, 엘리를 케어하느라 정신이 쏠린 부모를 보며 떼를 썼다. 이지혜는 “엄마가 제일 사랑하는 게 누구라고 했어”라고 물었고, 태리는 “태리”라고 힘없이 대답했다.
이어 태리는 “엘리가 미웠어. 엘리가 태리 싫다고 했어”라고 주장했다. 이지혜는 “엘리 처음 만났을 때 과자 줬던 거 기억나? 미웠어?”라며 좋은 기억을 심어주려 했다. 태리는 “엄마가 미워서 그랬지. 엄마는 태리를 안 사랑하니까”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임창정은 예고로 진학하고 싶어하는 둘째 준성에게 “골프에는 프로가 있고 아마추어가 있지. 어떤 직업이든 돈을 받고 먹고 사는 사람을 프로라고 해. 아빠는 프로인 거잖아. 지금 네 노래를 돈을 주고 듣고 싶진 않아”라고 냉정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아빠가 항상 얘기하잖아. 아빠는 네가 골프를 해서 행복하지 않다고 하면 다른 걸 찾으면 돼. 아빠는 너의 꿈을 응원하는 사람이지 널 뭐로 만들려는 사람이 아냐. 근데 다만 아빠가 다 봤는데 골프한 걸 보고 그 소질이 너무 아까운 거야. 그래서 골프를 했으면 하는 거지. 네 인생인데 아빠가 어떻게 터치를 해”라고 아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아빠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동상이몽 시즌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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