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영철 가족의 따뜻함이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4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40대 특집이 펼쳐졌다.
제작진은 가족에게 전화를 해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답을 들어야 하는 미션을 주었다. 데이트권이 걸려 있는 만큼 모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경수는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셔 누나에게 전화를 거는 영철을 보곤 “왜 눈물 나려고 하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영철의 누나는 며칠 전 남편의 꿈에 부모님이 나왔다며 “엄마를 모셔다가 아빠 옆에 눕혀드렸대”라고 이야기했다. 영철은 그리움에 눈물을 보였고, 영철의 누나는 “네가 장가가려고 그러나 보다. 장가갈 꿈이었나 보다. 잘됐다 둘이 알콩달콩 행복해져. 와 누나가 김치 썰어 놓을게 언제 올 거야”라고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결국 현장은 눈물바다가 됐고, 영호는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슬픈 장면이 아니고 살아있는 현실 속에서 눈물을 흘려본 게 얼마만인지”라며 마음을 진정시켰다. 상철은 “눈물이 한 번 나오니까 어떻게 통제가 안 되더라. 전화를 할 수가 없었다. 마음이 아팠다”며 데이트권을 포기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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