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민규가 댕댕미부터 야성미 그리고 맵부심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김민규와 유이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드라마 '사내맞선'에 과몰입한 패널들은 화제의 안경 키스를 언급했고, 상대 여배우인 설인아와 진전이 있는 것인지 수상해했다. 이에 김민규는 네 명의 배우 모두가 연락하고 지낸다고 선을 그었다. 전현무는 화보 촬영 중인 김민규의 비주얼에 “본인이 잘생긴 거 아는 표정”이라고 질투했다. 유병재는 “모르기 힘들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은 “저런 삶 살아보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촬영 중간 간식 타임에 매지너는 떡볶이를 시키려 했고, 김민규는 맵부심을 부렸다.
매니저는 “너는 아가 맛, 나는 상남자 맛”이라 도발했고, 김민규는 “잘 먹는 편인데 이 정도면. 땀을 흘릴 뿐이지 못 먹는 게 아니다”고 주장했다. 매니저는 “매운 거 못 먹잖아 장난치면 오기가 생겨 더 맵부심을 부린다. 저희가 봤을 땐 귀엽다”고 애정을 보였다. 이영자는 “못 먹는데 매운 맛에 대한 허세가 있다”고 말했다.
다시 시작된 화보 촬영에 유병재는 “귀여운데 멋있다”라며 신기해했다. 스케줄이 없는 쉬는 날, 김민규는 매니저와 함께 셀프 세차장을 찾았다. 매니저는 “민규 씨가 세차하는 법 알려준다고 해서 단골 세차장에 가는 길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민규는 실내용 붓, 휠 전용 철분 제거제와 브러쉬, 카샴푸, 왁스 등 전문가 수준의 장비들을 뽐냈다. 매니저는 “엔진에 열이 있으면 세차 후에 물방울 무늬가 생긴다는 전문적인 얘기라 놀랐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놀라는 패널들에 “원래 손세차하는 분들은 4시간씩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런 세차가 처음이었던 매니저는 “열정적으로 가르쳐주는데 제가 중간에 정신줄을 놓은 거 같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세차가 끝난 뒤 두 사람은 김민규의 운동크루가 기다리고 있는 헬스장으로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규는 야성미 넘치는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과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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