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명수가 명품은 세일할 때 산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어버이날이 새삼스럽고 작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이런 날이라도 있어야 평소 못했던 거, 부족한 거를 채울 수 있지 않을까. 부모님들이 하루라도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부지런한 분들은 식당을 한달 전 예약했더라. 다 차있어서 어떻게 밥을 먹어야 할지 고민 중이다. 많은 웃음꽃 피는 어버이날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DJ 박명수는 안 아프고 싶다는 청취자에게 "나도 되게 아프다. 참고, 약 먹고, 치료 받아라. 그래야 오래 살 수 있다. 나이 들면 먹는 약이 는다. 마음이 아프다. 운동으로 버텨야 할 텐데 걱정이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남편의 옷스타일을 고민하는 청취자에게는 "보이는 직업이니 신경 쓰는 거다. 나도 연예인 아니면 대충 입을 거다. 사진 찍히고, 시키니깐 어쩔 수 없는 거다. 홍대 편집샵 잘 간다. 예쁜 옷이 많다. 마네킹째 사고, 바지에 어울리는 티 하나 더 사고, 세일 매대에서 더 사면 된다"며 "가끔 중고샵에서 명품 옷 뜨면 산다. 명품을 입기는 있는데 세일 하면 한, 두개 사는 거지 그렇게 비싼 거 입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DJ 박명수는 결혼 날짜를 잡은 청취자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은 매번 바뀌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결혼 한게 나은 것 같다. 결혼한 분들은 다 똑같을 거다. 매번 바뀌지만 결론은 잘했다고 생각할 거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남편과 자주 싸운다는 청취자에게는 "의견충돌이 있었을 거다. 과거 결혼하려고 노력했던 모습을 생각해봐라. 그걸 잊고 있다. 내가 그러면 안 되겠구나 싶을 거다. 우리는 망각의 동물이다. 옛날 생각 못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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