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숙이 조나단에 명품지갑을 플렉스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신가족을 형성한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조나단을 이끌고 청담 명품샵을 방문했다. 이어 명품샵에서 갖고 싶지만 결제하지 않는 조나단의 모습에 “좀 나중에 모아서 올게요 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다. 참는 모습이 되게 예뻐 보였다. 하나 정도는 선물해도 좋겠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지갑의 가격은 약 30만원대였고, 김숙은 먼저 나간 조나단 몰래 선물을 구입하는데 성공했다.
김숙은 조나단에 “나한테 제일 좋으면 그게 명품이야. 절대로 명품에 빠지고 그러지마. 나단이가 훨씬 더 멋있어. 가끔 저건 한번 사야 되겠다 평생 쓸 거니까 그럼 하나 사도 괜찮지. 그런데 친구 산다고 따라 사고”라며 인생 조언을 했다.
조나단은 “신용카드도 아직 없다. 아직 어려서 컨트롤 할 수 없다”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조나단을 데리고 최애하는 미슐랭 맛집으로 향했다.
김숙이 최애하는 미슐랭 맛집은 간장게장집이었다. 메뉴가 공개되자 조나단의 안색이 급격히 어두워졌고, 김숙은 의아해했다. 조나단은 비린맛 때문에 간장게장을 못 먹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반찬으로 나온 계란찜과 게국지를 보곤 환한 미소를 되찾았다. 조나단은 간장게장 집에서 게국지와 계란찜으로 여러 개의 뚝배기를 비워내 놀라움을 안겼다.
식사가 끝나고 김숙은 오다 주웠다는 식으로 선물을 식탁 아래 던져두고 갔다. 식당을 나서려던 조나단은 발 밑의 선물을 보곤 조심스럽게 풀어봤고, 이내 자신이 마음에 들어 했던 지갑이란 걸 안 뒤 뛸 듯이 기뻐했다. 김숙은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조나단의 모습을 보곤 뿌듯해했다.
한편 ‘갓파더’는 피가 섞이지 않아도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스타들의 조금 특별한 만남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족 관계를 재해석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신가족 관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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