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서경석이 형과 닮은 외모로 정체가 발각 됐다.
전날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 - DNA 싱어'에서는 서경석 형제가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솔로곡 대결이 시작됐다. 첫 번째 DNA싱어의 등장에 이수근이 조심스럽게 "이정재 씨"라고 말했고 술렁였다. 그리고 월드클래스 형은 "안녕하세요 제 동생은 월드클래스입니다. 배우 닮았다는 얘기도 나오고 하동균 씨 이야기도 나오고. 배우 정우 씨 닮았다는 얘기도 들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월드클래스 형의 "제 동생이 한미일중 국가 대항전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레전드 일본 팀을 이기면서 그 업계에서 난리가 났었다"라는 말에 스포츠 쪽으로 의견이 기울었다. 월드클래스 형은 "동생은 몸을 잘 쓰는 편이라 한국체육대학교를 나왔고 저는 머리를 조금 써서 고려대학교에서 원예과학을 전공하고 지금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과장입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번째 DNA 싱어의 등장에 이수근이 안절부절 못했다. 또 양세찬은 "아니 코가. 한 분이 너무 많이 떠올라가지고 한 특정 부위가 너무 그분이다. DNA가 정말 대단하다. 그래도 아직은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워드 '무명 없는 개그맨'이 공개됐다.
스타싱어는 "아버지 사업이 많이 안 좋아져서 식구들이 흩어지게 됐다. 나머지 식구들이 어디에서 생활하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 상황까지 갔었다"라고 말했고, 형은 "동생이 5학년 6학년 쯤이었다. 그나마 저는 좀 컸기 때문에 아버지와 둘이 학교도 다녔는데 어머니는 다른 집에 일을 도와주러 가셨고 그러다보니까 동생만 잘 알고 지냈던 약사분께서 맡아줄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지냈던 적이 있었다. 동생은 가족들 상황을 정확하게 몰랐을거다. 부모님도 동생이 알면 슬플 테니까 알리지 않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월드클래스 가족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무명 없는 개그맨의 정체가 공개됐다. 누가 봐도 서경석인 실루엣에 폭소를 유발했다. 나란히 선 형제에 양세찬은 "너무 똑같잖아"라며 감탄했고, 서경석은 "나는 정말 닮았다는 생각을 전혀 안하는데. 그렇게 닮았어요? 왜 도대체 어디가?"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세 번째 DNA 싱어는 "제 동생은 코메디언 부부입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코미디언 부부 언니는 "주로 얼굴로 웃기는 스타일이다. 동생이 참 잘생겼거든요? 근데 사람들은 얼굴만 봐도 웃기다고 한다. 닮은 꼴 스타가 많다. 오징어게임 한미녀 씨, 전원일기 응삼이. 제생각에는 니콜라스 케이지"라고 설명했다.
코미디언 부부 언니는 "어릴 때부터 전 활발한 편이었고 동생은 말이 없고. 그래서 코미디언이 될 줄 아무도 몰랐다. 코미디언 한다고 했을때 정말 놀랐다. 그리고 코미디언이랑 결혼 할 줄은 더 몰랐다"라며 "제가 10년째 광고 성우 일을 하고 있다. 영화관은 한 번씩 다 가보셨을테니까"라며 비상 대피로 안내 방송을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 번째 DNA 싱어의 "저희 아빠는 악역 배우입니다"라는 말에 배우 김응수, 이경영, 김병옥, 손병호 등 스타싱어 후보들이 나왔다. 이어 악역 배우 아들은 아빠가 나온 작품으로 "킬러들의 수다, 과속스캔들, 공공의 적, 이끼, 드라마는 싸인, 너희들은 포위됐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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