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준수가 모태범에게 허벅지 강화 훈련을 받았다.
전날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가 모태범에게 허벅지 강화 지옥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수와 영탁이 식당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김원희는 "누구 오나 봐. 둘둘이네. 테이블이 세팅이 되어있는데요?"라며 기대했다. 김준수와 영탁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위해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만났다.
김준수의 "프러포즈 어떻게 하셨어요?"라는 질문에 제이쓴은 "스킨스쿠버하고 한국와서 같이 여행하고 하는데 불쑥 '결혼할래?'이게 프러포즈였다. 이 정도면 이 사람이랑 결혼해도 되겠다 싶어서. 본심이 툭 나오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쓴은 홍현희의 신부 점수로 90점을 줬다. 제이쓴은 "10점은 한가지 걸리는 게 있다. 밥 먹고 바로 설거지를 안 해서 그렇다"라고 설명했고, 홍현희는 "꽤 높다"라며 놀랐다.
홍현희는 임신을 계획한 거냐는 질문에 "인생은 계획대로 되는 게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제이쓴은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까 올해는 아기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은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홍현희는 "아기가 생기니까. 진짜 결혼한 느낌이 나더라. 실질적으로 챙기게 되더라. 아기 다리가 길더라. 다행인데 코가 내 코 인 거 같아서 조금"라며 아들이라고 처음으로 밝혔다.
박태환 집에 누나와 조카들이 찾아왔다. 박태환은 "누나가 이틀 전에 생일이었는데 육아하느라 시간을 잘 못 보냈다. 매형하고 특별한 시간 보내라고 선물 겸"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누나가 떠나고 조카들과 남은 박태환은 조카들 취향에 맞춰 함께 김밥을 만들었다. 박태환이 조카들이 노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그리고 박태환은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어질러진 집안을 치웠다. 김원희는 조카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박태환에 "바로 애기 있어도 되겠다. 준비가 다 되어 있어"라며 칭찬했다.
박태환은 "삼촌이 요즘 신랑 수업을 배우거든. 삼촌이 신랑으로서는 어때보여?"라고 물었고, 태희는 "안 맞아. 조금 질투나"라고 질투했다. 박태환은 "결혼 안 했으면 좋겠어? 삼촌 계속 혼자 살아?"라고 물었고, 조카들은 "어 혼자 살거나 우리 집으로 와서 같이 살아"라며 결혼을 반대했다.
팔당역 앞 김준수가 운동복 차림으로 모태범을 기다렸다. 김준수는 "허벅지 굵기가 운동 선수들 사이에 있다보니까 제가 꼴등이잖아요. 위축되가지고 더 굵어져야 된다. 태범이한테 부탁을 했다"라고 모태범을 만난 이유를 밝혔다.
모태범은 "저번에 제가 알려드린 거 있잖아요. 하루 일과를 끝내고 나서 하체 운동을 하면 좋다고. 솔직히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준비했다. 줄자"라며 사이클 출발 전 허벅지 사이즈를 쟀다. 이어 모태범은 "형 더 줄었어요. 54cm"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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