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추성훈과 강주은의 유쾌한 입담을 보여줬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5년 만에 ‘라스’에 돌아온 추성훈은 예능 파이터 다운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아내 야노 시호 때문에 매일 아침 6시에 강제 기상하게 된 비하인드부터 운동 간섭을 받았던 사연까지 섭섭했던 일화들을 대방출, 강철 사랑꾼의 속사정을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혼자 한국 와서 어떠냐”는 MC 유세윤의 질문에 추성훈은 “최고다. 하와이보다 한국이 더 편하다. 아내가 한국 방송을 볼 수 없다” 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의 교통사고 후 5일간 간호했던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동반 촬영하던 중 최민수의 행동에 이성을 잃을 뻔했던 사연을 공개한 뒤, “완전히 미친 거 아니야?”라며 ‘마음의 소리’를 급발사해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강주은은 “나는 전생에 우주를 팔아먹은 것 같다. 착하게 살아야겠다”라고 급반성했다.
또 강주은은 최민수가 자다가 꿈결에 자신을 계속 부르는 잠버릇을 폭로하며 “그때만큼은 또박또박 말을 잘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최민수가 최근 영화와 그림을 시작해 수입원이 생겼다고 근황을 전했다. 여기에 강주은은 최민수와 서로의 결혼 복장을 체인지한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공개, 29년차 부부의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가 출동하는 ‘예능 퀸덤’ 특집이 예고됐다. ‘예능 퀸덤’ 특집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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