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빼고파' 방송화면 캡쳐
KBS2 '빼고파'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신영이 10년 차 유지어터의 회식 대처법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신영은 다이어트 중에 회식은 어디로 가냐고 묻자 “고깃집을 가라. 소고집을 가서 안심을 시켜도 된다. 횟집은 안 된다. 회도 좋긴 해 그런데 초장 찍어 먹고 밑반찬이 많이 나오잖아”라고 설명했다. 해장에 고칼로리 음식이 당기는 이유에 대해선 ”몸이 힘드니까 고칼로리, 열량을 높이려는 치즈 들어간 지방, 탄수화물 음식들이 당기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숙취가 있으면 비타민B와 C를 먹으면 좋다”고 조언헀고, 김신영은 “나는 술을 끊었다”며 “다이어트 때문에 끊은 게 아니다. 주사가 너무 최악이라 끊었다. 술을 예수로 먹고 예술 활동을 한다. 송은이 선배가 내 주사를 봤다. 술 잘못 배운 것 같다고 했다. 술 어른한테 배워야지 하길래 할머니한테 배웠다고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사회초년생들이 다이어트를 거의 못 한다. 선배가 술을 주는데 거절하면 분위기가 묘해진다”며 술을 안 먹고도 회식 자리에서 대처할 수 있는 꿀팁을 공개했다.

김신영이 밝힌 방법은 우선 술을 잘 못 먹는데 회식 분위기는 맞춰야 한다면 주목시킨 다음에 부장에게 건배 제의를 한다. 술을 받을 땐 자신과 반대 방향으로 유도한다. 그 다음 익숙한 옛 노래로 술자리를 주도한다. 분위기를 띄워 자연스럽게 술을 먹인다. 인싸라면 도전할 법한 방법. 내성적인 사람은 구석 자리를 추천했다. 일명 겹쳐 앉기 기술로 구석 자리에 있다가 살짝 뒤로 빠져 옆 사람과 겹쳐 움직인다.

마지막으로 “진짜 무서운 선배면 미리 얘기하고, 3잔 연속으로 마시고 계속 실수하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신영은 “지금 먹을 거 먹으니까 기분 좋잖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술자리 팁 내가 얘기해줬지 그러면 다닐 수 있잖아. 그래서 우리가 술 먹고 그리고 짠 거 먹고 2시간 안에 바나나 먹는 거야. 왜냐면 칼륨이 나트륨을 빼간다. 덜 붓게 해준다. 무조건 반 개를 먹으면 된다. 살짝 덜 익은 게 좋다. 당분이 덜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빼고파’는 13년 차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좌충우돌 다이어트 도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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