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씨름 형제’ 문형석, 문준석이 자존심 걸고 승부한다.

오늘(2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형제 장사’ 문형석, 문준석이 소속팀 동료들과 양보 없는 불꽃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동생 문준석과 한 팀을 이룬 문형석은 “우리 팀은 ‘레알 수원’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스타 선수들을 모아놓은 느낌이다. 장사 출신이 많다. 잘하는 선수들이 우리 팀에 와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라며 쉽지 않은 승부임을 예고한다.

곧이어 문형석은 첫 대결인 레그 프레스 대결에 나서며 승부욕을 폭발시킨다. 그러나 코치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이색 룰을 제안했고 박세리는 “말도 안 돼”라며 경악하고, 김채은은 “저게 가능해요?”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문형석은 영혼까지 끌어모으며 힘을 쏟아냈지만 이후 동료들에게 온몸이 들린 채 끌려 나오는 굴욕적인 모습이 연춛됐다. 뿐만 아니라 문형석은 “너무 무서웠어”라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등 ‘쫄보’의 면모를 드러낸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동생 문준석 또한 계속되는 고군분투에 진땀을 흘리며 위기를 맞는다. 특히 벌칙으로 딱밤을 맞은 문준석이 주저앉자 박세리는 “병원 가야 하는 거 아냐?”라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고 전해져 과연 무슨 상황이 벌어졌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날 대결의 하이라이트는 선수들의 자존심이 걸린 씨름이다. 특히 문형석은 라이벌인 임태혁과 맞붙게 됐는데 씨름 형제는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은 오늘(29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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