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엘이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이엘이 말하는 '나의 해방일지', 염기정, 화제의 고백씬과 염씨 삼남매의 현실케미까지! 얼루어 씬터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엘은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소개가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고 "소생이라면 이 친구들도 언젠가는 행복했을 거다. 현생에 치이면서 놓치지 않았을까. 나에게 행복은 무엇이었을까 돌파구 내지는 해방구를 다시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염기정이) 이렇게 자기 감정에 솔직하게 남들 신경 안 쓰고 할 수 있다는게 되게 부럽다. 되게 멋있는 애인 것 같다. 다시 보니까 더 그게 느껴진다. 우는 연기 할 때는 힘들었다. 아무래도 좀 울면서도 재밌게 울어야 된다는 생각이 좀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엘은 이민기, 김지원에 대해 "희한하게 진짜 남매 같았다. 민기나 지원이 둘 다 진짜 창희 같고 미정이 같아서 되게 편하게 잘 찍었다. 얘네가 연기를 잘한 덕인 것 같다. 극중 맨날 만나면 왈왈 거리고 싸우지 않나. 저희 셋은 다정하고 친했다. 막 싸우고 소리 지르고 집어던지고 서로 물고 뜯고 하다가 컷하면 애교 부리고 지원이는 와서 안기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삼남매, 석구까지 단톡방이 있다. 방송 볼 때마다 실시간으로 톡 하면서 봤다. 석구는 해외에 나가서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들어와서 이야기하는데 다들 서로 부끄러운 거 이야기하고 좋았던 거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엘은 "기정이가 과연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어떤 아이로 봐주실지 진짜 많이 긴장하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다행히 밉지 않은 캐릭터로 다들 예쁘게 잘 지켜봐주시고 기정의 사랑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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