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오대환, 이호철, 이중옥이 만났다.
2일 밤 10시 방송된 MBC '악카펠라'에서는 오대환, 이호철, 이중옥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호철은 섭외에 대해 "처음에 진짜 연락이 잘못 온 줄 알았다"며 "나한테 아카펠라를 하자고 하니까 왜 이걸 나한테 제안할까 싶어서 의문이 들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호철은 "안그래도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가 더 빠질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오대환이 이중옥과 만났다. 오대환은 차를 타면서 "막내를 픽업하기로 했는데 막내 집이 이 근처다"고 했다.
오대환이 말하는 막내는 바로 이호철이었다. 이중옥은 이호철과 만나 인사 한 뒤 두 사람은 나이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중옥은 이호철이 자신보다 6살이나 어린 것에 대해 "당황스럽긴 하다"고 했고 이를 지켜보던 오대환은 이호철에게 "솔직히 나이 속이고 있지"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이동하면서 악역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호철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화난 줄 안다"고 했고 오대환 역시 "우리는 악역을 많이해서 감정을 소모한다"고 했다.
이어 아카펠라를 하는 것에 대해 "내가 여기 출연한 것은 예쁜 하모니로 이미지 세탁을 해보자다"라며 "우리 안에는 따뜻하고 정서적이고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걸 알려주고 싶은게 진짜 악역 많이 하는 선배들 보면 오히려 감수성이 되게 좋으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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