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허니제이가 3년 만에 열린 고대축제에서 공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니제이가 3년 만에 고대 축제에 초청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급 식재료들을 꺼낸 김광규는 "오늘은 우리집 집들이하는 날이다. 부산에서 어머니 오셔서 온 가족이 모여서 집들이를 하고 친구들 집들이는 처음하는거다"라고 설명했다. 먼저 도착한 전현무에 김광규는 "네가 파스타를 좀 준비할래? 이집에 파스타가 어울리지 않냐"라며 양은냄비를 꺼냈다. 이어 전현무는 김광규의 "기안하고 젊은 애들 오는데"라는 말에 "기안도 안 젊어 내년이면 40이야"라고 말했고, 김광규는 "걔도 끝났네"라고 조용히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기안84와 함께 김광규 집에 찾아온 화사는 "인테리어를 너무 잘하셨다. 이제 진짜 때가 됐나봐요. 장가를 가실 준비가 된 것 같다"라며 감탄했고, 김광규는 "화사는 덕담도 참 예쁘게 하네"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어 화사는 김광규와 전현무가 준비한 집들이 음식에 "뭔가 차린 것 같은데 안 차린 느낌이다"라며 비주얼에 당황했다. 이후 파스타를 먹은 기안84와 화사가 아무말 없이 시선을 교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그림을 그려왔다는 전현무에 겹친다며 질색했다. 전현무는 "그림 실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형의 사진을 일주일동안 보면서 형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그림이다"라고 설명했고, 기안84는 "뭐야 주제도 겹쳐. 왜 또 밝은 미래를 그렸어요"라며 긴장했다. 전현무의 그림에 김광규가 말을 잃었다. 기안84는 "아니 괜찮아"라며 센스를 칭찬했다. 기안84의 그림이 공개되고 전현무가 웃음을 터트리고 김광규는 한숨과 함께 고개를 숙였다. 화사는 "저는 돈 주고 사온건데 이 그림들에 게임이 안되네요"라고 말했고, 김광규가 가장 밝은 미소를 지었다.
빗소리를 틀어놓고 숙면중이던 허니제이가 배고픔에 일어났다. 그리고 허니제이의 새로운 집이 공개됐다. 허니제이는 "제가 이사를 왔습니다. 짐이 들어갈 공간이 없다. 짐이 계속해서 늘어나니까 그 공간에 담을 수가 없더라. 저는 미니멀리스트를 꿈꿨거든요. 여백이 많은 집에서 살고 싶다는 로망이 있어서. 최대치로 많이 비웠는데 빈 벽이 많으니까 굉장히 미니멀하단거다"라며 물건이 가득한 옷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허니제이는 "오늘 고대 축제에 저희가 초청을 받아서 공연을 하러 간다"라고 3년 만에 부활한 고대 축제에 간다고 밝혔다. 허니제이 집에 비밀번호를 부르고 친구 백경아가 찾아왔다. 허니제이는 "댄서 네임 베카라는 친구다 처음 홀리뱅을 같이 만든 친구다. 1년 정도 활동했을 때 애기가 와서 육아하느라고 활동을 못하다가 시간이 좀 생겨서 일적인 부분을 도와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허니제이는 "재밌을 거 같아. 전에 대학 축제는 우리 공연이 아니라 재범이 공연이었고 거기가 무슨 축제인지 집중하지 않았던 거 같다"라며 "너무 감사하다. 크루 이름을 걸고 하는 행사가 없었다. 프로그램 덕분에 댄서들의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고 우리들의 상황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다시한번 느끼는거 같다"라고 홀리뱅으로 오를 무대를 기대했다.
허니제이가 행사로 다져진 진행 능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허니제이가 고대생들과 소통하며 무대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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