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강주은이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신가족을 형성한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산 후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혜림은 남편 신민철와 동반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혜림은 50일이 지난 아들 시우의 사진을 공개했고, MC그리는 “혜림 누나가 백일도 안 된 아기한테 알파벳 노래를 가르쳤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승희는 혜림의 알파벳 송을 듣곤 “짧은 노래 속에도 호흡이 느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혜림은 “JYP 출신이라”고 답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출산한지 두 달이 된 혜림을 만나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강주은은 간절히 바랐던 첫째 딸과의 만남에 "아기 낳고 나서 처음 보는 거다. 아기 엄마가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강주은은 "혜림이를 두 달 넘게 보지 못했다. 연락을 하긴 했었는데 실제로 보는 날엔 너무 짠하더라. 그 감정들이 한꺼번에 몰려왔다"고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깊은 포옹을 나눴다.
이날 김숙은 조나단과 파트리샤를 낙산공원으로 향했다. 김숙은 "옛날에 내가 공연하고 배우가 6명, 스태프가 5~6명 정도 됐다. 소극장이니까. 우리끼리 매번 이야기했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자신들보다 관객 수가 적으면 망한 공연이니 하지 말자고 했다며, 관객이 2명이 왔을 때도 공연을 했다고 고백했다.
김숙은 "그러고 나면 마음이 허했다. 여기 올라와서 '우리도 정상에 서 보자'고 마음을 다잡았다"라고 낙상공원에 얽힌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갓파더’는 피가 섞이지 않아도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스타들의 조금 특별한 만남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족 관계를 재해석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신가족 관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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