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캡쳐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추성훈, 광희, 김아름, 모태범 네 사람이 남다른 케미로 섬에서 화려한 야생 저녁을 완성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요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성훈, 광희, 스케이트 선수 김보름, 모태범이 섬으로 향했다.

추성훈, 광희, 김보름, 모태범이 섬으로 향했고 스케이트 남매는 조개, 소라를 능숙하게 잡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추성훈은 쉽게 잡지 못했고 안정환은 “멋을 버리고 선글라스를 벗으면 보인다 성훈아”라며 찐친의 조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번 이색 레시피 피자로 호평을 얻었던 추성훈은 또 다시 피자 만들기에 도전했다. 모태범은 “진짜 궁금하긴 했다 이 피자 맛”이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광희는 양파를 능숙하게 써는 추성훈에 “손이 저렇게 큰데 섬세해?”라고 신기해했다.

추성훈은 섬에 없는 케첩 대신 도우 위에 초고추장을 뿌렸다. 치즈 대신 다진 마늘을 올렸다. 이어 손질한 양파를 뿌려줬고, 삶은 감자를 껍질을 벗겨 듬성듬성 올려주었다. 마지막으로 노릇하게 구워진 소라와 애호박을 썰어 올렸다. 솥뚜껑 위에 식용유를 두르고 토핑 피자를 올렸다.

완성된 피자를 제일 먼저 시식한 건 막내 김보름이었다. 김보름은 “말 시키지 마요”라며 피자 맛보기에 바빴고 광희는 그 정도냐며 궁금해했다. 두 번째로 맛본 광희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이다. 매콤하면서 느끼하지 않다. 진짜 대박이다. 토마토도 없는데 이런 맛이 나냐”고 극찬했다.

한편 ‘안 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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