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결혼 17년차 남편의 아내 이혼 요구 고민에 진지하게 조언했다.
13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이 아내의 이혼 요구 고민을 들고 온 손님에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성훈은 "제가 결혼 17년을 살아왔는데, 8살 아들도 있다. 근데 집사람이 2개월 전부터 너무 강하게 이혼을 요구하고 있다. 심각한 다툼은 없었다. 2개월 전부터 집사람이 단체 메시지를 통해서 서로 연락을 주고 받더라. 그걸 제가 보지는 못했다. 그때부터 외출을 시작하더라. 오전에 나가서 늦게 들어온다. 얘기를 하면 집사람이 그냥 화를 내면서 강하게 나오니까 무슨 말을 못하겠는거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박성훈은 "아내를 얼마큼 사랑하냐고 물어보면 나는 아내라고 아들이 물에 빠지면 아내를 구하겠다고 한다. 친구들이 취미도 포기하고 무슨 재미로 사냐고 하면 저는 아내랑 아들을 친구처럼 생각하고 지낸다고 말한다"라며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성훈의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아내의 마음을 돌리는게 쉽지 않을거다"라고 조언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