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호적메이트' 캡처
MBC '호적메이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곽윤기와 여동생의 대화가 눈길을 끈다.

14일 밤 9시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곽윤기와 여동생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곽윤기는 여동생과 여행을 앞두고 "오늘만은 여동생을 여자친구처럼 대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티격태격 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펜션에 갔고 곽윤기 동생은 곽윤기에게 계속 말을 걸었다. 여동생은 "맨날 아기랑 있어서 누군가랑 있고싶다"고 했다. 이때 곽윤기 휴대폰으로 계속 문자가 왔다. 바로 여동생 남편, 즉 곽윤기 매제가 쓴 카드였다.

곽윤기는 여동생에게 매제 카드 사용에 대해 말 좀 전해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곽윤기는 동생을 위해 뭘 할 수 있냐는 질문에 50만원 정도 줄 수 있다 했고 동생은 "난 장기를 하나 쯤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맥주를 한 잔 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여동생은 "오빠가 열심히 하는게 안쓰러웠고 가족들에게 의지를 안한다"고 했다. 이에 곽윤기는 "베이징 올림픽 전에 엄마가 '해준 게 이거밖에 없어서 미안하다'더라"며 "난 그게 힘들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여동생은 "오빠는 쉼 없이 달려왔고 정말 다치고도 출전한 선수다"라며 "오빠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