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민관, 김혜선, 이덕재의 인생 2막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한민관, 김혜선, 이덕재의 인생 2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민관은 개그콘서트를 그만두고 영상 회사의 대표, 카레이서 선수로 생활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아내와 함께 아들 둘 육아로 바쁜 생활을 보낸 그는 평소 절친한 가수 배기성에게 “형님 현실은 애가 둘이나 있고 먹여 살려야 하고 어쩔 수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배기성이 “언젠가 개그를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뼈그맨이라고 하지 않냐”며 아쉬워했기 때문. 한민관은 “하고는 싶은데 예전에 젊었을 때의 열정과 개그를 쉽게 보게 될까 봐 그게 좀 걱정이다. 개그 무대가 어려운 자리고 힘든 자리인데 가볍게 보게 되지 않을까 이런 게 걱정이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배기성은 “지금처럼만 하면 좋은 인간 관계, 좋은 사업, 좋은 아빠,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고 응원했다. 한민관은 덕담을 해준 배기성에 “행사 하나 잡아오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민관은 제작진을 이끌고 한 스포츠 센터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그곳엔 대표 김혜선이 있었다. 한민관은 “혜선이 같은 경우에는 일대일로 붙어서 이길 자신이 없다. 혜선이의 이런 모습들이 멋있다”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김혜선은 남편 스테판 지겔을 소개했다. 스테판은 독일 사람으로 두 사람은 결혼 4년차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 김혜선은 “방송이란 직업이 안정적인 직업은 아니지 않냐. 저만의 걸 만들고 싶었다. 방송, 무대에서 재밌게 해주시면 여기도 또 하나의 무대라고 생각한다.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웃으면서 재밌게”라며 전국 지점 18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혜선은 “많으면 좋지만 책임질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싶다”라고 책임감을 보이기도 했다. 남편 스테판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처음 보자마자 이 사람하고 결혼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혜선은 개콘 아이스맨 이덕재의 직장을 찾아갔고, 이덕재는 자동차 딜러로 생활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