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강야구' 캡처
JTBC '최강야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1차전에서 동아대와의 경이 동점을 기록했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동아대학교와의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엽은 "오늘은 변화가 있다"고 하더니 "주전 포수가 없어졌다"고 했다. 이어 이홍구에게 주전이냐고 했고 이홍구는 1루수라고 했다.

이어 이승엽은 1번으로 2루수 정근우를 불렀고 2번은 중견수 이택근, 3번은 박용택, 4번은 정의윤, 5번엔 1루수 서동욱, 6번은 우익수 김문호, 7번이 바로 주전 포수 이홍구였다. 이어 8번은 3루수 류현인, 9번은 유격수 한경빈이었다.

선발투수는 심수창이었고 2번 투수는 이대은, 3번 투수는 유희관,4번 투수는 송승준, 장원삼은 팔꿈치 부상으로 출전 불가였다.

이와 함께 멤버 중 다른 길을 가는 선수의 앞날도 축복했다. 이승엽은 라커룸에서 한경빈이 프로팀과 계약을 했다며 한경빈의 이글스 입단 소식을 알렸다.

이에 한경빈은 "선배들과 함께 야구를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어서 결과가 좋았던 것 같고 선배님들 처럼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서 한경빈은 모스터즈로서의 마지막 경기를 하게됐다. 이승엽은 모스터즈 최초 대학교와의 경기라며 "오늘 선수들이 더 열심히 뛰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홍구와 포수 맞대결에 임하는 윤준호는 "최강 몬스터즈가 지금까지 3승을 했다"며 "거기에 저의 몫이 컸다는 것을 오늘 증명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최강 몬스터즈에서는 막내지만 여기서는 주장이다"며 "선수들을 잘 이끌어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해설위원은 "윤준호 선수가 그리 위협적이진 않았고 전 처음부터 이홍구 선수 밖에 없었다"며 "아마 압도할 것"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고 동의대와 1차전을 벌이는 몬스터즈는 각오를 다졌다. 처음에는 동아에게 밀리는 점수를 기록했다. 이때 신승윤이 등장하자 모두가 신승윤의 활약을 기대했고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택근은 삼진아웃을 당하고 말핬다. 이를 본 이승엽은 "저렇게 던지면 컨트롤이 없어야 하는데 오늘 경기 어떻게 될까"라며 "꼭 이기고 싶은데"라고 했다. 이택근 역시 "은퇴했어도 지는 건 싫다"고 했다.

많은 경기가 펼쳐지고 밀렸던 몬스터즈는 동아대와 4:4 동점을 극적으로 이뤄내 1차전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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