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숙이 조나단식 생일파티에 흥을 폭발시켰다.
전날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조나단이 김숙을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의 생일을 맞이해 조나단이 KBS 로비에 레드카펫을 깔고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조나단은 "폭죽을 볼때 감동적인 멘트에 오늘 누나 눈물 나는거죠"라며 기대했고, 퇴근하던 김숙이 얼어붙었다. 김숙은 "저는 질색입니다. 너무 창피하다. 망므은 너무 고맙지만 주변 사람들이 싫어할 수도 있고 그런 분위기? 7년 동안 생일파티 거의 없었고 일했다. 친한 친구들이랑 밥 먹는게 끝이었다"라며 조나단의 이벤트에 질색했다.
조나단이 이태원의 아프리카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식사를 끝내고 조나단은 계산을 하겠다는 김숙에 "꺼내지도 마요"라며 말려 감탄을 자아냈다. 조나단은 "아까 말씀 드린거"라며 사장님에게서 케이크를 받았다. 이를 눈치챈 김숙이 몰래 탈출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조나단이 준비한 특별 제작 케이크에 김숙이 감동 받았다.
조나단은 "아프리카 문화권에 왔잖아요. 생일 당사자 본인이 춤을 춰야한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집에 가서 할게. 사람들 밥 먹는데 무슨 춤이야"라며 민망해했다. 이에 조나단은 "누나가 춤추면 같이 춘다"라며 사장님께 음악을 요청했다. 김숙이 춤을 추기 시작하자 식사를 하던 손님들이 일어나 함께 춤을 춰 김숙이 놀라워했다.
김숙은 "갑자기 춤을 추는게 신기했다. 나단이만 이상한 춤 추던데? 상하이 트위스트 같은 거 추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숙은 "이분들 내가 음식 다 계산할게"라며 골든벨을 울렸다. 조나단은 "너무 다행이었다. 누나가 진짜 재미있어 한다. 너무 즐거워한다. 그래서 감사했던 순간이었다"라며 즐거워하는 김숙에 뿌듯해했다.
시구를 하게 된 가비를 위해 강주은은 "내가 많이 준비했다. 도시락을 좀 이것저것 준비했다"라며 아침 5시 반부터 준비한 도시락을 꺼내 감탄을 자아냈다. 강주은은 "전혀 아쉬움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제가 확실하게 준비해서 갔다"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엄마가 이런 자리에 오니까 너무 자랑스러운 거 있지?"라며 흐뭇해했다. 만나는 사람마다 가비를 자랑한 강주은은 "딸을 보니까 긴장을 많이 하고 있더라. 그래서 제가 기운을 살려주기 위해서 자랑을 많이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유니폼을 받은 가비는 "내가 이거를 지금 예쁘게 리폼해서 입을거다"라고 말했다. 가비는 "이거랑 잘 어울리게 입으려고"라며 겉옷을 벗었고, 강주은은 "우리 딸 답게 입고 왔더라. 다 그냥 열려 있다"라며 경악했다. 강주은이 가비의 노출을 막기 위해 단추를 채웠고, 가비는 "안에 되게 예쁜 걸 입고 왔다. 단추를 잠그라고 있는게 아니다. 단추는 추울 때 여며라"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후 가비가 시구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강주은과 가비가 인천 월미도를 찾아갔다. 가비는 "보통 소풍 갈때 저희 엄마는 김밥을 사주셨거든요. 진짜 열심히 돈 벌러 다니셨다. 그렇게 자라왔는데 엄마가 와줘서 챙겨줘서 너무 든든하고 엄마랑 같이 가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주은은 "앞으로 영원히 내 마음에 담겨있는 추억이 될 거 같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두사람이 다트게임에서 승부욕을 불태웠고, 강주은이 가비를 위해 인형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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