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모태범과 박태환의 효도관광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태태 효도관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속사 배우들과 함께 모닥불 앞에 자리르 잡은 김준수는 "뮤지컬 배우들이 있는데 노래를 안 부르고 넘어가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신 분께 정말 큰 선물이 있다. 소소한 소원들을 하나 말씀하시면"라고 말했다.
김소현은 "제가 멀미를 많이 하는데 차 의자가 너무 딱딱해서 차 시트를 바꿔 주시면"라고 말했고, 케이는 "갑자기 세질 수도 있는데 저는 소속사 식구들하고 다같이 해외여행 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김준수는 "스케줄 다 정리 되는 날"라며 당황했다. 그리고 진태화는 "제가 이사를 가는데요. 옵션이 없는 집이다. 세탁기, TV, 냉장고, 인덕션, 침대프레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준수는 "만약에 내가 1등을 하면 쏘지 않고 끝나는거다. 2등은 상품없다"라고 강조했다.
김소현의 '황금별' 무대에 모두가 감탄했다. 마지막 순서인 김준수는 "사실 저때 포기했었다"라고 말했다. 김원희는 "준수 씨도 노래 하는거예요? 저게 꼰대지 뭐야"라고 말했다. 이후 김준수가 96.9점으로 0.04점 차이로 1등을 차지해 야유를 받았다. 이승철은 "전부 다 우리 회사로 오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태범이 어머님과 함께 어딘가로 향했다. 어머님은 "소개팅한 친구 사랑 씨 어때? 신랑수업 보고 지인들이 자꾸 연락와서 물어보는거다. 너무 관심들이 많다. 다들 궁금해서 난리야 난리"라고 물었고, 영탁은 "제 주변에도 그런다. 진짜냐고"라며 공감했다. 어머님은 "성격은 너랑 정반대여서 그래도 부딪힐 일은 없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 열심히 봤다. 처음으로 소개팅했는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모태범이 어머님을 모시고 도착한 곳에 박태환과 그의 어머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원희는 "되게 색다른 만남이다"라며 신기해했다. 모태범은 "태환이도 저처럼 어머니와 같이 보낸 시간이 많이 없더라. 태환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태환이네 엄마랑 저희 엄마랑 너무 잘 맞을 거 같아서 궁금하기도 했고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해서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박태환 어머님은 "태범이는 시합때 반했다. 그런데 지금은 결혼을 빨리 해야겠더라. 그때는 진짜 쌈빡했어"라고 말했고, 두 분의 결혼 이야기에 모태범과 박태환이 안절부절 못했다. 모태범은 '사랑찌'로 자신을 놀리는 박태환 어머님에 "이거는 태태 효도 관광인데 왜 여기에 사랑찌가 나오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태범과 박태환이 어머님들을 위해 족욕을 준비했다. 모태범은 "아무것도 아닌데 엄마도 쑥스러워하시면서 발을 살포시 주시더라. 정말 쉬운 건데 왜 이제야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울컥하긴 했다"라고 말했고, 박태환은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운느 한국 무용을 하시다 보니까 발에서 전해지는 게 있더라. 고생을 많이 하셨구나. 그런 걸 느낀거 같다"라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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