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지민, 김준호가 드디어 첫 동반예능 출연을 한 가운데 연애 TMI를 잔뜩 뿌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지민, 김준호 커플이 김종민, 김희철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이 운전을 하는 동안 음료, 귤 등을 먹여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두 사람의 동반 등장에 김종민은 깜짝 놀랐다. 김준호의 김지민만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김희철은 "아주 똥을 싼다 똥을 싸"라며 거친 발언을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커플 동반 출연이 현아, 던 이후 처음이라 망설였다는 김지민에 김준호는 "연애 전 캠핑 따라오기가 1차 전략이었다면 방송 출연은 2차 전략이다"라며 "이제 김지민은 나랑 못 헤어진다. 사랑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거다"라고 했다.급기야 김지민의 결혼 이야기가 부담스럽다는 반응에 김준호는 "이참에 결혼해 그냥"이라며 김지민을 두배 다 당황스럽게 하기도 했다.

김지민, 김준호 커플은 TMI도 서슴치 않았다. 방귀 때문에 싸웠다는 김준호는 "(김지민이)진짜 싫어하더라"라며 서운해했다. 이에 김지민은 "나는 대소변을 다 봤다"면서 "내 얼굴 쪽에다 방귀를 뀌더라"라고 한숨을 쉬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 4월 3일 9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자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편하게 서로를 언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출연하는 모든 프로그램의 주제는 연애로 흘러가기 시작했고, 벌써 3개월이 되자 이는 지루한 tmi로 흘러가고 있다. 어느덧 꼬리표가 되버린 서로의 이름에서 자유로워질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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