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허각이 4회 연속 우승에 빛나는 포레스텔라를 견제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4천여 명의 관객과 함께 하는 특별한 왕중왕전이 전파를 탔다.

경연을 앞두고 MC 김준현, 이찬원은 화려한 리허설에 놀란 참가자들에게 “저희는 반칙이 허용된다, 관객분들도 즐거워하신다. 다만 미리 얘기만 해달라”고 무대 스포일러를 유도했다. 이에 눈치를 보던 서도밴드는 “콰이어 분들이 나와서 노래에 힘을 주실 것”이라며 30명의 콰이어 동원 소식을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포레스텔라 역시 “저희 20명입니다, 소박합니다”라고 자진납세하기도. 라포엠은 “저희는… 50여 명?”이라고 이야기한 가운데 “허각, 강승윤 씨 쪽에서 화가 많이 난 것 같다”며 웃는 MC들에 강승윤은 “인원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인원을 데려오나요?”라고 기막혀 해 웃음을 줬다.

허각은 “검색을 했더니 4회 연속 우승하신 분들이 있더라”고 포레스텔라를 언급하며 “명예 졸업 제도 같은 게 있어야 한다, 그래야 다른 팀들도 트로피를 가져가지 않겠냐. 4명이 노래하는데 20명이나 데리고 나오고”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줬다. 포레스텔라 리더 조민규가 “콰이어가 20명이 아니라 안무가 분들이 20명인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허각은 “오늘은 다같이 포레스텔라를 타도해야 한다”고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러나 “포레스텔라 팬이 진짜 많아요, 오늘 엄청 오셨어요”라는 이찬원의 귀띔에 “제가 잠시 실수한 것 같다”고 수습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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