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태교 여행으로 제주도로 떠났다.
전날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창호 본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창호는 매니저에게 "돈은 신경 쓰지 말고 똘똘한 친구로 그래서 네가 봤을 땐 뭐가 제일 나아? 얼음 나오나?"라며 진지하게 정수기에 대한 토론을 했다. 매니저는 "창호님이 어렸을때 개그 쪽 일만 하시다 보니까 다른 사회 생활 경험이 없어서 물건 고르는 것도 잘 못 고르고 저한테 의견을 엄청 물어보는 편이다. 밥솥, TV 조금 큰 거는 자동차를 얼마전에 바꾸셨는데 제가 골라드렸다. 지금 사는 집도 제가 정해줘서 결정된 집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참시' 카메라에 눈치를 보던 이창호는 "분위기 좀 봐줘 모르겠어"라며 매니저에 부탁했고, 양세형은 "개그맨들이 무대에서 공연을 많이해서 즉각적인 반응이 없으면 불안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니저의 부탁에 작가들이 이창호에게 엄지척을 날려줬다.
일찍 끝난 스케줄에 이창호는 "많이 빨리 끝났나? 그럼 인지도 테스트하러 가야지. 나의 현주소도 돌아볼 수 있고 열심히 일하는 이유를 찾는 그곳으로 가자"라며 백화점으로 향했다. 매니저는 "작년부터 알아보는 분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백화점을 좀. 가면 사람들이 알아보는 걸 즐거워 하시고 비싼 데도 가는 걸 즐기시더라. 택조 삼촌으로 입고 가면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거 같아서 그런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드몬스터의 신곡 '하이라이트'가 첫 공개됐다. 이창호와 곽범이 콩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가창력을 뽐내는 제이호에 매니저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홍쓴부부가 장마를 피해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홍현희는 "서울에는 비가 그렇게 오는데"라며 제주도 날씨에 감탄했다. 전 매니저 황정철이 홍쓴부부를 맞이했다.
홍현희는 "내가 이거 때문에 제주 온 거 아니야"라며 해수욕장을 찾아갔다. 황정철은 "누나가 만삭 화보를 해변에서 찍고 싶어하는 로망이 있어서 그걸 실현 시켜드리고 싶어서 찾아갔다"라고 설명했다. 만족스러운 만삭화보를 찍은 홍현희는 "제주도에 우리 언니 사는 거 알지? 오늘 고생했으니까 정철이도 같이 가자"라고 말했다.
홍쓴부부 숙소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찾아왔다. 홍현희는 "프로그램에서 만나고 옛날부터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 효리 언니거든요"라며 이효리와 인연을 밝혔다. 이효리는 "머리가 많이 짧아져서 어색하지? 방송을 좀 접어보려고 그런 마음으로 잘랐는데 너가 연락이 왔다. 그래서 급하게 고데기 하고 왔다"라고 밝혔다.
제이쓴은 "선물 갖고 왔다"라며 선물을 꺼내왔다. 이에 이효리는 "공진단이다. 내 얘기 좀 들어봐. 난 항상 일생이 뭐가 생기잖아? 옆에 누굴 줘. 근데 이번에 나만을 위해서 써야겠다 해서 공진단을 샀다. 근데 하나만 먹어 보겠데"라며 하소연했다.
이상순은 "뭐 좀 해주려고. 대단한게 아니라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다"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내가 유일하게 잘할 수 있는게 오징어볶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직접 챙겨 온 밑반찬과 식재료들을 들고 부엌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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